올리브영, 서울 노들섬에서 한국 최대 뷰티 & 헬스 페스티벌 개최(Korea Bizwire)

(원문 제목: Olive Young Hosts Korea’s Largest Beauty & Health Festival on Seoul’s Nodeul Island)

뉴스 시간: 2025년 5월 22일 07:24

언론사: Korea Bizwire

검색 키워드 : OLIVE 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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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CJ Olive Young, 한국 최대 뷰티 및 헬스 리테일러, 2025 올리브영 페스타 개최

- 5개 테마존과 108개 브랜드 참여

- K-beauty 산업의 글로벌 확장을 위한 플랫폼 역할

뉴스 번역 원문

CJ 올리브영은 서울 노들섬에서 21일부터 25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의 “올리브영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CJ 올리브영은 한국의 선도적인 뷰티 및 헬스 리테일러로, 2025년 올리브영 페스타를 수요일에 시작하며, 이 행사는 한국 최대의 체험형 뷰티 및 웰니스 페스티벌이다. 이 행사는 서울의 아름다운 노들섬에서 5월 25일까지 진행된다.

올리브영 페스타는 2019년에 처음 시작되었으며, 브랜드와 소비자가 뷰티 및 헬스의 새로운 트렌드를 탐색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플랫폼으로 설계되었다. 올해의 행사는 회사의 연례 “올리브영 어워드” 수상자를 넘어 새로운 브랜드와 떠오르는 브랜드를 조명하는 중요한 확장을 의미한다.

약 3,500평(약 115,000 제곱피트)의 야외 공간에서 열리는 올해의 페스타는 지금까지 가장 큰 규모이다. 이 축제는 스킨케어, 메이크업, 개인 관리, 건강한 삶, 럭스 에디트의 다섯 가지 테마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84개의 부스와 108개의 참여 브랜드가 있다.

트렌드 중심의 섹션은 소비자의 요구 변화에 반영하여 노화 방지, 고성능 뷰티, 두피 및 탈모 관리, “내면의 아름다움” 보충제와 같은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를 강조한다.

“보물섬” 개념을 수용한 이 축제 공간은 참석자들이 자연스럽고 개방된 환경에서 브랜드 발견에 참여할 수 있는 탐험적인 경험을 장려한다.

이 행사는 또한 인터랙티브 프로그램과 산업 네트워킹을 제공한다. 매일 진행되는 “뷰티 & 헬스 딥 다이브” 세션에서는 소비자들이 브랜드 대표로부터 직접 제품 시연과 트렌드 토크를 들을 수 있다. 주목할 만한 하이라이트로는 민감한 피부 사용자를 위한 Dr.G의 스킨케어 토크쇼와 클렌징 브랜드 아렌시아의 비누 시연이 있다.

공식 행사 외에도 올리브영은 이 축제를 K-뷰티 산업의 글로벌 야망을 발전시키기 위한 주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퓨처 커넥트” 프로그램은 200명 이상의 국내 브랜드 대표를 모아 수출 관세, 국제 규제 준수 및 글로벌 트렌드 예측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미국, 일본, 홍콩 및 동남아시아의 주요 소매 채널에서 400명 이상의 바이어와 경영진도 이 축제에 초대되어 국제 파트너십을 촉진하고 한국 뷰티 브랜드의 경쟁력을 부각시킨다.

“올리브영 페스타는 소비자에게 최첨단 뷰티 경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참여 브랜드에 의미 있는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시그니처 이벤트로 성장했다.”고 회사 관계자는 말했다. “앞으로 우리는 국내 및 글로벌 뷰티 시장을 연결하는 산업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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