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올리브영, 포켓몬 팝업스토어에 3만7000명 방문(AFPBB News)
(원문 제목: 韓国オリーブヤング、ポケモンのポップアップに3万7000人)
뉴스 시간: 2026년 6월 6일 12:40
언론사: AFPBB News
검색 키워드 : オリーブヤング
연관키워드:#포켓몬 #팝업스토어 #외국인고객
뉴스 요약
- CJ올리브영, 5월 한 달간 포켓몬과 협업 프로젝트 진행
- 남성 및 외국인 고객층 확대 효과
- 61개 브랜드 참여, 일부 상품 조기 품절
뉴스 번역 원문
한국 올리브영, 포켓몬 팝업스토어에 3만7000명 방문
한국의 헬스&뷰티(H&B) 스토어 대기업 CJ 올리브영이 5월 한 달 동안 포켓몬과 협업 프로젝트로 큰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포켓몬의 인기에 힘입어 여성 중심이었던 소비자층이 특히 남성과 외국인으로 확장된 것으로 분석된다.
업계에 따르면, 올리브영이 5월 1일부터 30일까지 올리브영 N 성수에서 개최한 포켓몬 팝업스토어에는 3만7000명 이상이 방문했다. 올리브영 매장 중 포켓몬 팝업 전용 공간이 마련된 곳은 올리브영 N 성수와 트렌드팟 바이 올리브영 홍대이다.
포켓몬 팝업에서는 주요 소비층인 20~30대 여성은 물론 남성과 외국인 고객의 반응도 높았다. 팝업 방문객 중 남성 비율은 35%를 기록했으며, 이는 올리브영이 2월에 실시한 '망고로진 곰'과의 협업 팝업스토어 방문객 중 남성 비율의 약 2배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방문객 중 외국인의 비율은 절반 이상인 60%를 초과했다. 이는 한국 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포켓몬의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는 점이다.
이번 올리브영과 포켓몬의 협업에는 과거 최대인 61 브랜드가 참여했다. 2025년 7월의 산리오 캐릭터즈와의 협업 시보다 참여 브랜드가 29개 증가했다. 뷰티·웰니스부터 라이프스타일까지 약 230종의 기획 상품에는 포켓몬 캐릭터의 패키지나 키홀더, 손거울, 파우치, 메쉬백 등의 특전이 포함되었다.
이 중 일부 상품은 조기 완판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올리브영의 온라인 몰에서는 푸딩의 뷰티 타올이 특전으로 붙은 유시몰의 오리지널 치약 기획 상품, 피카츄의 액정 클리너가 동봉된 AHC 마스터즈 아이 시젤리 선스틱, 포켓몬 캐릭터가 그려진 도시의 서머 스트라이프 홈웨어 세트 등이 품절되었다.
이 외에도 제니가메의 메쉬백이 포함된 닥터지의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수딩 크림, 키홀더가 들어간 마녀공장 퓨어 소이빈 클렌징 오일, 토게피의 스티커가 들어간 트리덴의 솔리드 인세라미드 립 에센스 등이 주요 인기 상품으로 꼽혔다.
올리브영은 협업 이벤트 기간 동안 최대 규모의 매장인 올리브영 N 성수에 포켓몬 '30주년 파티'를 컨셉으로 한 공간을 마련하고, 한정 상품을 판매하며 피카츄 모양의 디저트 등을 선보였다. 확장 현실(AR) 게임 '포켓몬 GO'와 연계한 '포켓몬 GO 서울 스탬프 랠리'도 실시했다.
주요 타운 매장을 포함한 거점 매장 13곳에는 포토존과 매장 내 스탬프 랠리, 포켓몬 응원 메시지의 영수증 발행기 등이 설치되었다. 전국의 매장에는 포켓몬 '미니브'를 활용한 단독 디자인을 적용하고 '포켓몬 테마'로 운영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한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 고객에게도 큰 반향을 얻어 글로벌 고객과 브랜드의 접점을 확대한 이벤트였다. 강력한 팬덤을 가진 지적 재산(IP)과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개별 브랜드의 매력을 새롭게 조명하고, 긍정적인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년에 출시 30주년을 맞이한 포켓몬은 세대와 성별을 초월해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최근 유통업계와 활발한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열린 국제 정원 박람회에서는 '포켓몬 정원'을 보기 위해 12만 명이 모여 이벤트가 중단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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