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올리브영 페스타 개최(KOREA WAVE)
(원문 제목: 2025オリーブヤングフェスタ開催)
뉴스 시간: 2025년 5월 22일 08:33
언론사: KOREA WAVE
검색 키워드 : オリーブヤング
연관키워드:#오리브영페스타 #K-beauty #라이징브랜드
뉴스 요약
- 한국 최대 규모의 체험형 뷰티 & 헬스 페스티벌 '2025 올리브영 페스타'를 개최
- 신진 기예의 라이징 브랜드까지 라인업을 확대
- K-beauty의 문화적 경험을 넓히는 이벤트로 준비
뉴스 번역 원문
한국의 대형 헬스&뷰티 스토어인 'CJ 올리브영'은 한국 최대 규모의 체험형 뷰티&헬스 페스티벌인 '2025 올리브영 페스타'를 서울시 용산구의 노들섬에서 25일까지 개최한다. 올해 페스타는 '올리브영 어워드' 수상 브랜드를 중심으로 했던 기존 구성에서 벗어나, 신진 라이징 브랜드까지 라인업을 확장하여 유망 브랜드의 참여 기회를 대폭 늘렸다.
'2025 올리브영 페스타'는 실내 중심이었던 기존 형식을 탈피하여, 한강의 노들섬에 있는 약 3500평의 야외 공간에서 과거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방문자 수는 이전 이벤트의 약 2배인 3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벤트를 기획한 올리브영 브랜드 크리에이티브 센터장 이은정 씨는 "2019년부터 축적해온 페스타의 노하우에, 차별화된 공간과 콘텐츠, 올리브영만의 브랜드 경험을 더해 K-beauty의 문화적 체험을 널리 알리고, 브랜드와 고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로 페스타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 '보물섬' 콘셉트로 3500평의 야외 공간을 구성
방문자가 K-beauty 브랜드의 경쟁력을 마치 보물찾기처럼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보물섬'을 콘셉트로 공간을 구성하고 있다. 노들섬이라는 독특한 자연 공간 속에서 단순한 브랜드 전시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몰입형 콘텐츠를 배치하여 고객 경험을 더욱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헬스&뷰티 브랜드의 부스에 더해, 올해의 트렌드를 제시하는 큐레이션 부스, 브랜드 팬을 위한 원데이 클래스, 인디 뮤지션에 의한 야외 버스킹까지 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양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방문자가 체험할 수 있는 브랜드의 수도 과거 최대 규모이다. 스킨케어, 메이크업, 개인 케어, 건강한 삶, 럭셔리 편집(Luxe Edit)의 5개 존에, 총 84개의 부스, 108개의 브랜드가 참여하여 방문자와 직접 교류한다. 지난해 올리브영의 성장을 견인한 '2024 올리브영 어워드' 선정 브랜드부터, 새로운 트렌드를 이끄는 신진 인디 브랜드까지, 미용과 건강을 넘어 웰니스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카테고리의 브랜드를 소개하며, 압도적인 스케일과 신선한 즐거움을 제공한다.
그 외에도, 노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슬로우 에이징', 고기능 스킨케어인 '액티브 스킨케어', 두피 및 탈모 케어에 특화된 '루트 뷰티', 콜라겐 등의 '먹는 화장품'을 지칭하는 '이너 뷰티' 등, 최근 주목받는 뷰티 키워드에 맞춘 트렌드 큐레이션 부스도 다양하게 전개되고 있다.
◇ '축제'를 넘어 '플랫폼'으로…K-beauty의 생태계를 아우르는 교류와 성장의 무대
'2025 올리브영 페스타'는 단순한 축제를 넘어, K-beauty 산업의 생태계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이끄는 산업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올해도 중소 브랜드를 비롯해, 소비자, 제조업체, 해외의 유력 바이어 등 K-beauty 산업의 주요 이해관계자를 초대하여, 국내외 시장을 잇는 교류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먼저, 입점 브랜드 기업에 대해, 글로벌 진출에 관한 노하우를 공유하는 협력 기업과의 공생 성장 프로그램 '퓨처 커넥트(Future Connect)'를 마련했다. 약 200명의 브랜드 관계자를 대상으로, '수출 통관 및 현지 규제 대응 솔루션'이나 '글로벌 K-beauty 트렌드 분석' 등, 실제 비즈니스 성과로 이어지는 다양한 강연을 개최한다.
또한, 일본이나 미국, 홍콩, 동남아시아 등 세계 주요 유통 플랫폼 관계자 약 400명을 초대하여, 올리브영에 입점한 중소 브랜드의 경쟁력을 직접 체험하고, K-beauty 산업 전체에 관한 인사이트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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