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카코리아, 2분기 영업이익 39% 증가하며 K-derma가 글로벌 성장 견인(CHOSUNBIZ)
(원문 제목: Cosmecca Korea boosts Q2 profit 39% as K-derma drives global growth)
뉴스 시간: 2026년 8월 10일 16:58
언론사: CHOSUNBIZ
검색 키워드 : K-Cosmetics
연관키워드:#K-derma #코스메카코리아 #OTC선크림 #글로벌성장 #R&D
뉴스 요약
- 코스메카코리아의 2026년 2분기 매출은 2261억 원, 영업이익은 321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9.8%, 39.3% 증가함
- K-derma 스킨케어 제품의 해외 매출 확대와 신규 고객 확보, 재주문 증가가 주된 성장 동력으로 작용
- 미국 자회사 엥글우드랩은 FDA 기준의 OTC 선크림 플랫폼을 활용해 K-beauty 고객 주문을 늘리며 영업이익률 16.8%를 기록
뉴스 번역 원문
코스메카코리아, 2분기 영업이익 39% 증가하며 K-더마가 글로벌 성장 견인
코스메카코리아는 10일 2026년 2분기 실적으로 매출 2261억 원, 영업이익 32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9.8%, 영업이익은 39.3% 증가했다.
코스메카코리아 중앙연구소 전경. /코스메카코리아 제공
이번 성장은 신규 고객사 확보, 기존 중소형 고객사의 재주문, 제품(SKU) 라인업 확대가 동시에 이뤄진 데 힘입었다. 회사 측은 초기 주문이 재주문과 추가 품목으로 이어지는 이른바 '스노우볼 효과'가 본격화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연구개발(R&D) 역량을 활용한 K-더마 스킨케어 제품의 해외 판매가 늘었고, 확대된 수출 물량이 실적에 반영됐다.
한국 법인이 전체 성장을 주도했다. 한국 법인은 2분기 매출 1788억 원, 영업이익 245억 원을 기록했다. 스킨케어 기관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4.8% 증가했다. 피부 고민과 효능별 니즈를 겨냥한 더마 스킨케어 제품 주문이 1분기에 이어 2분기까지 이어졌다.
미국 자회사 엥글우드랩은 같은 기간 매출 519억 원, 영업이익 87억 원을 기록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기준에 부합하는 OTC 선스크린 생산 플랫폼을 활용해 북미에 진출하는 브랜드와의 협업을 확대했다.
신속한 OTC 제품 개발 프로그램인 RTG(Ready To Go) OTC 턴키 솔루션을 통해 K-뷰티 고객사 주문도 늘렸다. 또한 현지 미용 고객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면서 영업이익률은 16.8%를 기록했다.
중국 자회사 코스메카차이나는 2분기 매출 77억 원, 영업손실 12억 원을 기록했다. 다만 C-뷰티와 온라인 기반 고객사를 중심으로 판매를 확대하면서 매출은 전 분기 대비 21.3% 증가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기존 쿠션과 프라이머 제품에 선스크린 중심 주문을 더해 중국 법인의 수익성을 개선할 계획이다.
코스메카코리아는 하반기에 피부과학 기반 처방 설계와 기능성 성분 관리 기술을 활용해 관련 수요에 대응하고, 고객별 맞춤 제안과 후속 제품 파이프라인도 확대할 계획이다.
코스메카코리아 관계자는 "글로벌 화장품 시장에서 피부과학 기반 K-더마 스킨케어 수요가 확대되면서 글로벌 고객사들의 연구개발 역량과 처방 기술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기술 혁신과 카테고리 확장을 통해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계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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