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 기업가치 1000억 엔 규모의 K-Beauty 기업 20사 육성(通販通信ECMO)
(원문 제목: イーベイ、企業価値1000億円規模のK-Beauty企業を20社育成へ)
뉴스 시간: 2025년 3월 18일 13:00
언론사: 通販通信ECMO
검색 키워드 : 韓国コスメ
연관키워드:#Qoo10 #K-Beauty #기업가치
뉴스 요약
- 이베이, 2025년까지 기업가치 1000억 엔 규모의 K-Beauty 기업 20사 육성 계획 발표
- Qoo10 K-Beauty 지원 프로그램 4월부터 시작
- 일본 및 세계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한 K-Beauty 인디 브랜드 지원
뉴스 번역 원문
이베이, 기업가치 1000억 엔 규모의 K-Beauty 기업 20사 육성
이베이 재팬은 3월 17일, 한국 내 미용 관련 기업이 참여한 'Qoo10 K-Beauty Conference'에서 2025년도 새로운 경영 방침으로 기업가치 1000억 엔 규모의 'K-Beauty' 기업 20사를 육성할 계획을 발표했다.
'Qoo10'은 일본 진출의 발판으로, 2010년 6월부터 일본에서 운영을 시작했으며 현재 회원 수는 2500만 명을 초과한다. 최근 K-Beauty가 일본에서도 인기를 끌면서 'Qoo10'은 일본의 EC 시장에서 K-Beauty 매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 회사는 2025년도 경영 방침으로 기업가치 1000억 엔 규모의 K-Beauty 기업 20사와 100억 엔 규모의 기업 100사를 육성할 계획을 세웠다.
일본에서 K-Beauty가 성장하고 있는 이유로는 브랜드 기업, ODM·OEM, 운영 파트너, 세일즈 마케팅 채널이라는 강력한 네트워크를 꼽았다. 'Qoo10'이 젊은 층에게 지지를 받고 있으며, 한국과 일본에서 영업 지원력과 마케팅력이 뛰어나고 한국 브랜드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점을 배경으로 'Qoo10'에 대한 진입이 활발하다고 설명했다. 많은 입점자는 'Qoo10'을 일본 진출의 발판으로 보고 있다.
또한, 이 회사는 2025년 4월부터 K-Beauty의 새로운 프로젝트인 'Qoo10 K-Beauty 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는 한국의 미용 관련 기업 중 일본 및 세계로의 진출을 고려하는 K-Beauty 인디 브랜드에 대한 지원 프로그램이다.
새로운 지원 프로그램에 따라 K-Beauty의 500 브랜드를 발굴하여 일본 최고의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다. 첫 해인 2025년도에는 500 브랜드를 대상으로 심사를 시작하며, 성장에 따라 총 4단계를 설정할 예정이다. 첫 번째 단계에서는 200 브랜드를 선정하고, 다음 단계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최종 단계에서는 일본 최고의 인기 브랜드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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