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AX, 하버드 연계 병원 네트워크와 항노화·대사 연구 추진(The Korea Times)
(원문 제목: Cosmax joins Harvard-affiliated hospital network to pursue anti-aging, metabolic research)
뉴스 시간: 2026년 10월 21일 12:18
언론사: The Korea Times
검색 키워드 : COSM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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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COSMAX가 하버드 연계 Mass General Brigham(MGB)과 마이크로바이옴 공동연구 VIVA 프로젝트 2단계 협약을 체결함
- 2024~2026년 1단계 연구에서 아토피 피부염 모델 개선 및 피부 장벽 기능 향상 결과를 국제학술지 Allergy에 게재하고 한국 특허를 출원함
- 2026~2029년 2단계에서는 건강기능식품·잠재 의약품 후보까지 확장해 항노화·체중·대사 관리와 AI 활용 연구를 추진함
뉴스 번역 원문
코스맥스그룹이 하버드 의대 연계 병원 네트워크와의 협력을 확대하며 화장품을 넘어 의료·바이오 연구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노화, 체중 관리, 대사 건강 분야의 잠재적 치료제와 건강 제품을 겨냥한다.
이 한국 화장품 제조사는 지난 10월 13일 보스턴에서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브리검 여성병원(MGB)과 마이크로바이옴 공동 연구 'VIVA 프로젝트' 2단계 착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화요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코스맥스에 따르면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진행된 연구를 기반으로 한다. 해당 연구에서는 특정 미생물에서 유래한 물질이 아토피 피부염 모델에서 증상을 완화하고 피부 장벽 기능을 개선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같은 연구 결과는 알레르기 및 임상 면역학을 다루는 국제 학술지 '알레르기(Allergy)'에 게재됐으며, 코스맥스는 해당 미생물 기술과 관련해 한국 특허를 출원했다.
2026년부터 2029년까지 진행되는 2단계 연구에서 양측은 화장품 원료를 넘어 건강기능식품용 기능성 원료와 잠재적 신약 후보물질로 연구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연구에서는 항노화 접근법과 체중 및 대사 관리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소재를 탐구한다. 여기에는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과 유사한 기전으로 작용하는 프로바이오틱스와 기능성 식품 원료 등이 포함된다.
코스맥스는 또한 인공지능(AI)을 연구 과정에 도입할 계획이다. 단순히 결과를 검증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연구자들의 가설 수립, 생물학적 데이터 분석, 후보 화합물 최적화를 지원하는 데 이 기술을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측은 MGB의 임상 연구 인프라를 활용해 잠재적 후보물질의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하고 상용화를 향한 개발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코스맥스는 또한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인증을 확보하고 2등급 점착형 투명 창상 피복재의 생산 역량을 구축하며 의료·헬스케어 제품 준비를 확대하고 있다.
이경수 코스맥스그룹 회장은 "하버드 연계 기관과의 첫 공동 연구 프로젝트에서 국제 학술지 게재와 특허 출원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VIVA 프로젝트가 화장품을 출발점으로 삼아 바이오·의료 분야에서 기술 리더십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코스맥스는 15년간 마이크로바이옴을 연구해 왔으며 약 3,100건의 미생물 자원을 보유하고 있고, 110건의 등록 특허를 포함해 204건의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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