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 K-뷰티 성장의 중핵 플랫폼으로(KOREA WAVE)

(원문 제목: CJオリーブヤング、Kビューティー成長の中核プラットフォームに)

뉴스 시간: 2026년 3월 22일 12:51

언론사: KOREA WAVE

검색 키워드 : オリーブヤング

연관키워드:#K-beauty #외국인수요 #오프라인매장

뉴스 요약

- CJ올리브영, 2025년 매출 5조8335억 원 기록

- 외국인 수요 급증, 오프라인 매장 방문 필수

- 체험형 공간과 옴니채널 전략으로 성장

뉴스 번역 원문

한국의 헬스&뷰티(H&B) 스토어 대기업 올리브영이 단순한 판매 채널을 넘어 K-beauty의 성장을 지원하는 중핵 플랫폼으로서의 존재감을 높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이 회사는 2025년에 매출 5조8335억 원, 영업이익 7447억 원을 기록하며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21.8% 증가하며 크게 성장했다.

이번 성과는 단순히 실적 확대에 그치지 않고, 올리브영이 K-beauty 브랜드의 성장과 해외 소비자를 연결하는 '관문'으로 진화한 점에서 높이 평가받고 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외국인 수요의 급증이다. 2025년 1월부터 11월까지의 방한 외국인에 의한 구매액은 처음으로 1조 원을 돌파했으며, 오프라인 매출에서 외국인이 차지하는 비율도 28%에 달했다. 최근 몇 년간 2%(2022년)에서 11%(2023년), 21%(2024년)로 급증하며 관광객에게 필수 방문지로 자리 잡고 있다.

이 회사의 강점은 매장을 단순한 판매 장소가 아닌 체험형 공간으로 전환한 점에 있다. 방문객은 매장에서 화장품을 시도해보고 여러 브랜드를 비교할 수 있는 '트라이미(Try me)' 체험을 통해 제품 이해를 깊게 할 수 있다.

또한, 매장 내 전자 라벨을 스마트폰으로 읽어 온라인의 상세 페이지에 접속해 리뷰 확인이나 재고 체크가 가능하다. 오프라인 체험에서 온라인 구매로 이어지는 소비 동선을 구축하고 있다.

즉시 배송 서비스 '오늘 드림(Today Delivery)'도 추가되어, 매장은 체험 거점이자 물류 거점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옴니채널 전략이 성과를 내고 있다.

이 성장은 K-beauty 산업 전체에도 파급되고 있다. 연매출 100억 원 이상의 입점 브랜드는 2020년의 36개사에서 2025년에는 116개사로 3배 이상 증가하며, 중소·인디 브랜드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국내외에서 K-beauty 체험이 확대되고 있다며, 앞으로는 미국에서의 오프라인 전개나 글로벌 몰의 강화를 통해 세계 시장으로의 전개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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