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저가 화장품 옵션을 시장에 더 많이 도입할 계획(CosmeticsDesign-Asia)

(원문 제목: GS25 aims to bring more low-cost beauty options to market)

뉴스 시간: 2025년 1월 29일 10:08

언론사: CosmeticsDesign-Asia

검색 키워드 : K-Cosmetics

연관키워드:#GS25 #저가화장품 #K뷰티 #소용량제품 #편의점화장품

뉴스 요약

- GS25는 2024년 12월 저가 화장품 라인을 출시

- 제품은 선크림, 보습제, 클렌저, 세럼 등으로 구성

- 소용량 포장으로 휴대성과 접근성을 높임

뉴스 번역 원문

한국의 소매업체 GS25는 "고물가 시대"에 스킨케어와 메이크업을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소량의 저가 뷰티 제품을 소개하는 노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2024년 12월, 이 편의점 그룹은 선크림, 보습제, 클렌저, 세럼을 포함한 저렴한 일회용 제품군을 출시했습니다. 각 제품은 약 3,000원(미화 2.04달러) 정도이며, 다양한 연령대의 남녀 모두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는 주장합니다. 이러한 제품들은 일회용 포장으로 되어 있어 이동 중에도 사용하기 쉽고, 더 넓은 대중에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합니다.

앞으로 이 소매업체는 스킨케어와 메이크업을 포함한 더 많은 제품을 소개할 계획입니다. 이 뷰티 출시는 저렴한 가격, 높은 품질, 소량이라는 세 가지 주요 요소에 중점을 둘 것입니다. 이 뷰티 확장을 통해 GS25는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고 실용성을 갖춘 뷰티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GS25의 류주희 관리 이사는 "고객의 합리적이고 스마트한 소비 욕구를 반영하기 위해 비용 효율적인 화장품 확장 프로젝트를 시작했다"며 "앞으로 비용 효율적인 뷰티 라인업을 제공함으로써 일상 생활에서 가장 실용적이고 가까운 뷰티 플랫폼으로 GS25를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뷰티의 새로운 세그먼트

GS25는 한국의 주요 편의점 소매업체 중 하나로, GS 그룹의 자회사인 GS 리테일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스낵, 음료, 즉석 식사, 가정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제공합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이 회사는 인기 있는 K-뷰티 브랜드인 듀이트리와 메디힐과 협력하여 독점적인 저가 제품을 창출하며 뷰티 및 개인 관리 제품으로 그 범위를 확장했습니다.

GS25에 따르면, Z세대와 알파세대로 구성된 젠 Z알파 코호트가 지난 3년 동안 뷰티 구매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2024년 1월부터 7월까지 매출은 전년 대비 65% 증가했습니다.

서울에 기반을 둔 K-뷰티 전문가이자 컨설턴트인 오딜 모노드는 X에서 "초고속 뷰티"의 트렌드가 일본의 인기 있는 달러 스토어 체인인 다이소와 같은 소매업체에서 독점 라인의 확장으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많은 한국의 유명 뷰티 브랜드들이 다이소의 한국 지점에서만 독점적으로 제공되는 초고속 뷰티 라인을 출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광범위한 현상은 한국 뷰티 시장에서 완전히 새로운 세그먼트를 창출했으며, 앞으로 몇 년 동안 더욱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4년, 코스메틱디자인-아시아는 에이블씨앤씨가 다이소와의 파트너십을 확장하여 첫 번째 스킨케어 협업에 이어 독점적이고 저렴한 메이크업 라인을 출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2024년 9월, 아모레퍼시픽은 젠 Z알파를 타겟으로 하는 다이소 독점 뷰티 브랜드인 마몽드의 미모를 출시했습니다. 1월 16일, 아모레퍼시픽은 미모 바이 마몽드의 판매가 출시 후 4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브랜드와 제품의 성공은 소셜 미디어와 입소문에 기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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