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GRACE, 도쿄에서 미디어 및 인플루언서 대상 컨퍼런스 성황리에 종료(時事通信)

주식회사 그레이스가 주최한 '미디어 및 인플루언서 대상 컨퍼런스'가 10월 30일 도쿄 오모테산도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 행사는 그레이스가 일본 시장을 겨냥하여 직접 전개하는 브랜드 제품의 전시 및 발표회로, 티 콜렉티브, 세라하틴, 오드타입, 나르카, 오니스트, 블리스킨 등 일본에서 전개 중이거나 전개 예정인 총 6개 브랜드가 참여했습니다. 각 브랜드별 프레젠테이션과 제품 전시, 방문객 대상 이벤트, 기프트 제공 기회가 마련되었습니다.

당일에는 일본 내 유력 미디어, 뷰티 저널리스트, 인플루언서를 비롯해 주요 유통업체 및 바이어 등 약 200명이 참석하여, 현장은 매우 활기를 띠었습니다. 방문자들로부터는 "이번 컨퍼런스에 참여함으로써 한국 브랜드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다", "화장품부터 건강 기능 식품, 구강 케어 제품까지, 그레이스의 일본 시장에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그레이스가 일본 시장에서 사업 확장을 가속화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정보력'과 '일본 시장에 맞춘 노력'이 있습니다. 주로 후생노동성의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엄격한 제품 선정 및 성분 분석, 오프라인 시장에 맞춘 패키지 디자인 컨설팅, 누적 시장 데이터를 활용한 물류량 예측, 브랜드 정착을 위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마케팅, 그리고 한일 양국에서의 물류 서비스를 통한 효율적인 물류 파이프라인 구축 등의 노력이 있습니다.

또한, 그레이스는 일본 현지에 법인(주식회사 그레이스 재팬)을 설립하였습니다. 일본 내에서 영업 조직을 구축하여 상품 소싱, 비즈니스 컨설팅, 현지 마케팅, 물류까지 수출에 관한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기 위한 솔루션을 실현했습니다. 더 나아가, 한국 내에서 유력한 브랜드를 일본의 도매 기업이나 유통 플랫폼에서 동시에 론칭하고, 일본 내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확대 및 바이럴 확산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한편, 주식회사 그레이스는 한국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대표적인 브랜드 빌더로서, 50개 이상의 글로벌 H&B 브랜드를 취급하며, 국내외 온라인 채널 및 5만 개를 초과하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유통하는 원스톱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레이스는 앞으로도 K-뷰티 브랜드 및 글로벌 브랜드를 일본, 북미, 아세안 등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