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CHICOR 리뉴얼로 CJ 올리브영에 도전(매일경제 영문뉴스 펄스{Pulse})
(원문 제목: Shinsegae to revamp CHICOR, challenge CJ Olive Young)
뉴스 시간: 2024년 11월 15일 11:30
언론사: 매일경제 영문뉴스 펄스{Pulse}
검색 키워드 : OLIVE 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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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신세계가 CHICOR의 모든 매장을 리뉴얼하여 CJ 올리브영과 경쟁 강화
- 2025년 1분기부터 리뉴얼 시작, K뷰티 라인업 확장 목표
- 홍대점 리뉴얼 후 매출 90% 증가, K뷰티 비중 55%로 확대
뉴스 번역 원문
신세계백화점은 경쟁사 CJ 올리브영에 맞서기 위해 멀티 브랜드 뷰티 체인 시코르의 대대적인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시코르는 2025년 1분기부터 한국 전역의 22개 매장을 리모델링하고 독점적인 K-뷰티 라인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시코르는 2017년 신세계에 의해 "한국의 세포라"가 되겠다는 야망으로 출범하여 글로벌 뷰티 브랜드의 큐레이션된 선택을 제공했다. 그러나 코로나19 팬데믹과 오프라인 뷰티 시장의 경쟁 심화로 인해 일부 매장이 폐쇄되었다. 신세계는 모멘텀을 되찾기 위해 CEO의 지휘 아래 전담 "시코르 부서"를 신설하며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주요 변화로는 강남역 플래그십 매장의 이전 및 확장과 신세계 본점에서 시코르에 더 큰 공간을 할애하는 것이 포함된다. 일부 매장은 이미 성공을 거두었으며, 좋은 예로는 2024년 10월 재개장 후 매출이 전년 대비 90% 증가한 AK 홍대점이 있다. 개편된 AK 홍대점은 K-뷰티 제품의 비중을 40%에서 55%로 늘리며, 한국 뷰티 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에 대한 시코르의 대응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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