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ee 테민, 한국발 스킨케어 브랜드 'Mernel'의 일본 앰버서더로 취임! 시장 공략에 본격 착수(スポーツソウル日本版)

(원문 제목: SHINee・テミン、韓国発スキンケアブランド「Mernel」の日本アンバサダーに就任!市場攻略に本格着手)

뉴스 시간: 2025년 6월 22일 14:00

언론사: スポーツソウル日本版

검색 키워드 : K-ビューティ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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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SHINee의 테민이 한국발 스킨케어 브랜드 Mernel의 일본 앰버서더로 임명됨

- Mernel은 테민을 통해 일본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자 함

- 7월부터 일본 주요 유통 채널에서 본격 론칭 예정

뉴스 번역 원문

SHINee 테민이 한국 발 스킨케어 브랜드 'Mernel'의 일본 시장 앰버서더로 취임했다. Mernel은 테민을 일본 시장을 위한 앰버서더로 기용하여 현지 전개를 본격화한다.

Mernel은 테민을 활용한 일본 한정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기능성에 특화된 스킨케어 솔루션을 중심으로 일본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할 계획이다. 'K-beauty'의 강점을 전면에 내세우며 일본의 미용 시장에서 독창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이번 앰버서더 기용은 일본 시장에서 K-beauty 브랜드 간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Mernel이 차별화된 스킨케어 솔루션과 마케팅을 통해 독자적인 브랜드 포지션을 확립하려는 의도가 있다.

Mernel은 7월부터 일본의 주요 유통 채널에서 본격 론칭을 예정하고 있으며, 테민과 연계한 옴니채널 캠페인 및 브랜드 팝업 등 다양한 소비자 대상 프로그램도 전개할 예정이다.

Mernel 관계자는 "테민은 세련된 이미지와 감각적인 개인 브랜드를 가진 아티스트로, Mernel이 제시하는 '클린·밸런스·에너지'를 중심으로 한 스킨케어 컨셉과 매우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한다"며 "단순한 모델로서의 기용에 그치지 않고, 브랜드가 제안하는 스킨케어 루틴과 철학을 함께 전파할 수 있는 존재"라고 말했다.

한편, 테민은 9월부터 가나가와, 사가, 시즈오카, 치바, 효고의 5개 도시에서 총 11회의 '2025 TAEMIN ARENA TOUR'를 개최하며 일본 팬들과의 적극적인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 테민 프로필

1993년 7월 18일 생. 한국 서울 출신. 2005년 SM엔터테인먼트의 주말 공개 오디션에 합격하여 2008년 5월 25일 SHINee로 데뷔. 그룹 내에서 보컬과 메인 댄서를 담당하며, 최연소의 귀여운 캐릭터로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2016년에는 일본에서 솔로 데뷔를 하여 일본 무도관에서 2만 8000명을 동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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