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올리브영, 중동 진출 계획(BeautyMatter)
(원문 제목: CJ Olive Young Eyes the Middle East)
뉴스 시간: 2025년 11월 25일 01:56
언론사: BeautyMatter
검색 키워드 : OLIVE YOUNG
연관키워드:#중동진출 #WakeMake #K-beauty
뉴스 요약
- CJ 올리브영, K-beauty 트렌드 타고 중동 시장 진출 계획
- 2023년 UAE에서 WakeMake 브랜드 출시
- LHG와 협력하여 580개 Life Pharmacy 매장에서 한국 화장품 유통 예정
뉴스 번역 원문
CJ 올리브영은 한국의 식품부터 화장품까지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는 CJ 그룹의 소매 부문으로, K-beauty 열풍을 타고 있다. 한국 최대의 뷰티 소매업체인 CJ 올리브영은 2026년 5월 로스앤젤레스에 첫 매장을 열 계획을 세우며 미국 시장에 진출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중동 시장에도 눈을 돌리고 있다. 이 소매업체는 2023년 아랍에미리트의 세포라와 페이시스에서 자사의 화장품 브랜드 웨이크메이크를 출시하며 시장에 진입했다. 아랍에미리트의 주요 헬스케어 기업인 라이프 헬스케어 그룹(LHG)과의 협약 하에, 두 회사는 LHG가 운영하는 드러그스토어 체인인 라이프 파마시의 580개 매장을 통해 한국 화장품과 뷰티 제품을 유통할 계획이다.
CJ 올리브영은 이 파트너십을 통해 현지 유통 파트너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중동 시장에 진출하거나 확장하려는 유망한 K-beauty 브랜드에 더 넓은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중동 지역 사람들은 한국 문화에 익숙하기 때문에, 이 지역의 뷰티 및 헬스케어 산업은 한국 뷰티 브랜드에 강력한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CJ 올리브영 관계자는 말했다. "UAE 전역에 강력한 유통 인프라를 구축한 LHG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중소 화장품 브랜드의 해외 확장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관계자는 덧붙였다.
현재 CJ 올리브영은 자사의 스킨케어 및 화장품 브랜드인 브링그린, 웨이크메이크, 컬러그램 등을 UAE와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한 중동 시장에서 현지 소매업체를 통해 판매하고 있다. 또한, 올리브영 글로벌이라는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해서도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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