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K-Beauty 구독 플랫폼 '서울 뷰티 클럽' 200만 달러 프리시드 투자 유치(The Asia Business Daily)
(원문 제목: U.S. K-Beauty Subscription Platform 'Seoul Beauty Club' Secures $2 Million in Pre-Seed Funding)
뉴스 시간: 2025년 12월 10일 11:39
언론사: The Asia Business Daily
검색 키워드 : K-Cosmetics
연관키워드:#K-Beauty #구독서비스 #투자유치
뉴스 요약
- 미국 시장의 K-Beauty 개인 맞춤형 구독 플랫폼 '서울 뷰티 클럽'이 200만 달러의 프리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발표
- 주요 투자자로는 Sazze VC, Hustle Fund, Collaborative Fund Asia, Mashup Ventures, TheVentures 등이 참여
- 서울 뷰티 클럽은 30대에서 60대 여성들을 타겟으로 프리미엄 제품을 큐레이션하여 맞춤형 제품 추천 경험을 제공
뉴스 번역 원문
미국 시장에서 K-beauty 맞춤형 구독 플랫폼 '서울 뷰티 클럽'을 운영하는 페이슨 코퍼레이션이 12월 10일 200만 달러(약 29억 원)의 프리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투자에는 사제 벤처 캐피탈, 허슬 펀드, 콜라보레이티브 펀드 아시아, 매시업 벤처스, 더벤처스 등 한국과 미국의 주요 투자자들이 참여했다.
서울 뷰티 클럽은 미국 내 30대에서 60대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뷰티 플랫폼으로, 큐레이션 기반의 K-beauty 구독 박스와 맞춤형 제품 추천 경험을 제공한다. 성분과 효능에 중점을 둔 프리미엄 제품만을 엄선하여 제공하며, 사용자의 피부 타입, 연령대, 선호 성분에 따라 맞춤형 루틴 경험을 제공한다. 베타 단계에서 이미 연간 반복 수익(ARR) 수백만 달러를 달성했으며, 300개 이상의 K-beauty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맺고 고객 만족도의 주요 지표인 순추천지수(NPS) 50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서울 뷰티 클럽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TIPS 글로벌 트랙에 선정되어 인공지능(AI) 뷰티 개인화 추천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12억 원의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통해 현지 물류 및 운영 시스템을 강화하고, 내년에는 연간 매출을 10배 이상 확대하며 월간 손익분기점을 달성할 계획이다.
미국 내 K-beauty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미국의 한국 화장품 수입액은 약 17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전년 대비 54.3% 증가했다. 한국은 프랑스를 제치고 미국의 최대 화장품 수입국이 되었다. 그러나 30대에서 60대 여성이 전체 스킨케어 지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함에도 불구하고, 이 연령대를 겨냥한 K-beauty 유통 채널은 상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페이슨 코퍼레이션의 박동희 대표는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한국과 미국 간의 크로스보더 거래를 자문한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도전에 나섰으며, 미국 뷰티 테크 스타트업의 공동 창업자로 제품 개발을 이끌었다. 이후 애플, 메타, 넷플릭스에서 제품 개발을 담당했던 앨런 그린슈타인과 함께 회사를 설립하여 K-beauty 브랜드가 미국 시장에 진출할 때 직면하는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다.
박 대표는 "서울 뷰티 클럽은 과장된 마케팅이 지배하는 혼란스러운 뷰티 시장에서 효능 중심의 큐레이션을 통해 고객의 불편함을 해소한다"며 "불필요한 비용을 최소화하는 린 운영을 통해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것이 우리의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투자를 통해 미국 내 물류 및 엔지니어링 역량을 확장하고, 미국 소비자의 K-beauty 경험을 혁신하는 글로벌 뷰티 인프라로 변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투자에 참여한 매시업 벤처스의 박은우 파트너는 "K-beauty에 대한 글로벌 관심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은 여전히 제품 선택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브랜드들은 해외 진출에 큰 장벽을 마주하고 있다"며 "서울 뷰티 클럽은 미국 시장과 고객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독보적인 위치에 있으며, 향후 개인화된 뷰티 커머스 플랫폼으로 진화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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