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화장품 수출 사상 최대 기록(聯合ニュース)

(원문 제목: 2025年の化粧品輸出は過去最大を更新した)

뉴스 시간: 2026년 2월 26일 09:37

언론사: 聯合ニュース

검색 키워드 : 韓国コスメ

연관키워드:#한국콜마 #코스맥스 #C&C인터내셔널 #화장품ODM #해외시장확대

뉴스 요약

- 한국의 주요 화장품 제조자 개발 생산(ODM) 기업이 최대의 실적을 달성

- 한국콜마, 코스맥스, C&C인터내셔널 등의 매출이 대폭 증가

- 각사는 올해도 세계에서 고객을 확대하고 해외에 발을 넓힐 계획

뉴스 번역 원문

2025년 화장품 수출 사상 최대 기록

작년 한국의 주요 화장품 제조자 개발 생산(ODM) 기업들이 한국 화장품의 인기에 힘입어 최대의 실적을 달성했다. 한국 법인과 해외 법인 모두 성장세를 보였으며, 기업들은 올해도 세계적으로 고객을 확대하고 해외로 발을 넓힐 계획이다.

한국 콜마는 작년 연결 기준으로 매출 2조 7224억 원, 영업이익 239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11%, 영업이익은 23.6% 증가하여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한국 법인은 매출 1조 1928억 원으로 전년 대비 12.6%, 영업이익은 1495억 원으로 22.2% 증가하여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23일 실적을 발표한 코스맥스는 작년 연결 기준으로 매출 2조 3988억 원, 영업이익 1958억 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갱신했다. 한국의 ODM 3위인 코스메카 코리아는 작년 연결 기준 매출이 6406억 원, 4위인 C&C 인터내셔널은 2885억 원으로 집계되었다. 한국 주요 ODM 4사의 연간 매출 합계가 6조 원을 초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각사의 좋은 실적은 한국의 고객 기업인 화장품 기업의 성과에 해외 법인의 성장이 더해진 결과이다. 코스맥스 중국 법인의 경우, 작년 현지 내수 둔화에도 불구하고 매출 6327억 원을 기록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코스맥스 관계자는 "상하이 법인을 중심으로 기초 화장품, 컬러 화장품 등 고객을 다각화하고, 광저우 법인에서는 고객의 동남아시아 수출이 증가했다. 생산 제품 카테고리를 확대한 것도 효과를 보았다"고 말했다.

C&C 인터내셔널도 작년 중국 법인의 매출이 243억 원으로 전년 대비 116.6% 성장했다. C&C 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원료 현지화와 공급망 운영 고도화를 통해 중국의 상황과 고객의 요구에 유연하게 대응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한국 콜마의 경우, 미국 법인의 작년 매출은 549억 원으로 전년 대비 5.3% 감소하고 영업 적자 134억 원을 기록했다. 회사는 작년 7월에 가동에 들어간 미국 펜실베이니아 제2 공장의 운영 안정화 비용, 신규 고객 실태 조사 비용 등이 반영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화장품 ODM 기업들은 올해도 세계적 확장을 통해 실적 성장을 지속할 방침이다. 한국 콜마 관계자는 "한국 화장품의 호황 속에서 연구 개발에 집중하고, 해외 생산 기지를 거점으로 영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스맥스는 연내에 해외 법인 간의 공동 영업을 확대하고, 중동, 남미, 아프리카 등 신흥 시장 공략에 주력할 예정이다. C&C 인터내셔널도 상반기 중에 공정 자동화, 설비 확장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성장 기반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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