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화장품, 왜 이렇게 잘 팔리나?…미래를 이끌 9인의 리더(KOREA WAVE)

(원문 제목: [KWレポート] 韓国化粧品、なぜこんなに売れる?…未来を担う9人のリーダー {5})

뉴스 시간: 2025년 9월 19일 13:09

언론사: KOREA WAVE

검색 키워드 : K-ビューティー

연관키워드:#히스 #컬러코스메틱 #LG생활건강

뉴스 요약

- 히스 브랜드의 창립 배경과 목표 설명

-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브랜드 전략

- LG생활건강에 인수된 후의 성장과 목표

뉴스 번역 원문

한국 화장품, 왜 이렇게 잘 팔리나?…미래를 이끌 9인의 리더

메이크업 브랜드 '힌스(hince)'를 전개하는 '비바웨이브(VIVAWAVE)'의 호재석 대표는 창업의 계기에 대해 "농밀하고 풍부한 컬러를 통해 본래의 아름다움을 강조하고, 자신에 대한 확신을 주는 브랜드를 만들고 싶었다"고 밝혔다.

힌스를 설립한 2019년 당시, K-뷰티 시장은 스킨케어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었다. "컬러 코스메틱 카테고리에서는 브랜드의 다양성이 부족했고, 특히 개인이 가진 독특한 분위기나 매력을 섬세하게 표현할 수 있는 브랜드에 대한 갈망이 컸다. 기존 브랜드군에는 다소 입체감이 결여되어 있다고 느꼈고, 고객과 시장에 영감을 주는 브랜드를 만들고 싶었다"고 호재석 대표는 회상했다.

특히, 전통적인 한국의 컬러 코스메틱 브랜드는 '표현'보다 '이성' 중심의 가격 및 제품 중시 경향이 강했다고 한다. 호재석 대표는 미술사에 관심이 있었고,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 브랜드로서의 색채가 명확하고 독창적이며, 더 나아가 동경의 대상이 되는 사례에 자극을 받았다. 그리고 컬러 코스메틱 카테고리에서 새로운 브랜드의 출범을 결심했다.

힌스는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해 온라인 브랜딩과 오프라인 고객 경험을 유기적으로 결합했다. "브랜드 철학을 담은 감각적인 비주얼 콘텐츠에 집중하고, 비주얼이나 영상을 통해 브랜드의 철학과 무드를 드러내어 초기 팬층을 형성했다. 디지털 채널에서 쌓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한국에서는 올리브영, 일본에서는 주요 오프라인 채널 등 고객과의 접점이 확실한 유통망에 진출하여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고 호재석 대표는 밝혔다.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특히 일본에서는 팝업 스토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직영점 및 오프라인 매장의 수를 1500곳 이상으로 급속히 확대했다. 힌스의 매출의 50%는 일본에서 발생하고 있다. 비바웨이브의 지난해 매출은 452억 원으로, 2023년(276억 원) 대비 63.7% 증가했다. 영업 이익은 2023년(16억 원)에 비해 1038.7% 증가한 180억 원으로, 인수 전에는 손익 분기점에 머물렀던 이익을 크게 늘렸다.

힌스는 그 높은 성장성과 잠재력을 평가받아 2023년에 LG생활건강에 인수되었다. "K-뷰티는 '양적 성장'을 넘어 '질적 성숙'을 추구해야 할 때다. 단순히 유행을 쫓는 것이 아니라 각 브랜드가 고유의 아이덴티티와 헤리티지를 구축하고, 오랫동안 사랑받는 '글로벌 장기 생존 브랜드'로 도약하는 것이 목표여야 한다. 힌스의 중장기 목표인 '힌스 2.0' 또한 그러한 질적 성숙을 지향하고 있다"고 호재석 대표는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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