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화장품 소매 대기업 세포라, 엑소좀 제품 첫 도입(WWD JAPAN)
(원문 제목: 米化粧品小売大手「セフォラ」がエクソソーム製品を初導入)
뉴스 시간: 2025년 1월 23일 07:00
언론사: WWD JAPAN
검색 키워드 : セフォラ
연관키워드:#스킨케어 #에이징케어 #엑소좀
뉴스 요약
- 스킨픽스가 새로운 에이징케어 밤을 출시
- 세포라에서 엑소좀 제품 첫 도입
- 제품은 고야 유래 엑소좀과 비건 펩타이드 등으로 구성
뉴스 번역 원문
미국 스킨케어 브랜드 "스킨픽스"는 최근 에이징 케어* 밤 "엑소+엑토인 인텐시브 리페어 밤"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화장품 소매점 "세포라"에 도입되어, 해당 매장에서 처음으로 엑소좀 제품이 되었다.
엑소좀은 단백질, 지질, RNA 등의 분자를 세포에서 세포로 운반할 수 있는 주머니 모양의 구조를 가진 소포로, 의료 및 피부과에서 자주 사용되며 최근 주목받고 있다. 일반적으로 사람이나 동물의 줄기세포에서 추출하지만, "스킨픽스"의 제휴 회사를 포함하여 식물 세포에서 추출하는 기업도 늘고 있다. "스킨픽스"의 이 제품은 고야에서 유래한 엑소좀과 비건 펩타이드, 엑토인, 아르니카, 알란토인을 결합한 미용액 밤으로, 피부의 회복과 진정, 에이징 케어* 효과를 제공한다. 브랜드 창립자인 에이미 고디니어는 "마이크로니들, 각질 제거, 레이저 치료 후에도 효과적인 제품을 개발하고 싶었다. 콜라겐을 증가시키고 에이징 케어*를 할 뿐만 아니라, 외상을 입은 후의 피부 염증과 붉어짐을 진정시킨다"고 말했다. "식물 유래 엑소좀은 비교적 새로운 기술 분야다. 우리가 고야의 엑소좀을 선택한 것은 상처 치유에 대한 효과가 입증되었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고디니어에 따르면, "스킨픽스"는 "세포라"의 스킨케어 브랜드 중 가장 재구매율이 높다고 한다. 매출 예측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업계 관계자들은 이 제품의 출시 첫 해 매출이 약 500만 달러(약 78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브랜드는 1000명의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기용하여 소셜 미디어에서 비포 애프터 결과를 소개하고, 피부과 의사 네트워크도 활용하여 소비자에게 계몽하고 있다. 고디니어는 "초기 단계에서는 계몽이 전부이므로, 전문가 커뮤니티를 활용하여 교육하거나 이야기를 전달하는 데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연령에 따른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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