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에서 화장품 구매 시 리뷰를 참고하는 사람은 8할 이상, 이 중 4할 이상은 '매번 본다'【화장품 구매 방법 조사】(넷쇼핑 담당자 포럼)

(원문 제목: ECでの化粧品購入時、レビューを参考にしている人は8割超。このうち4割超は「毎回見る」【化粧品の買い方調査】)

뉴스 시간: 2025년 4월 16일 08:42

언론사: 넷쇼핑 담당자 포럼

검색 키워드 : 韓国コスメ

연관키워드:#EC #리뷰 #K-Beauty

뉴스 요약

- eBay Japan이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41.4%가 EC 리뷰를 '매번 본다'고 답변

- 조사 대상은 전국의 20대~30대 여성 500명

- 화장품 및 스킨케어 제품 구매 장소로는 '드럭스토어'가 가장 많았음

뉴스 번역 원문

EC에서 화장품 구매 시 리뷰를 참고하는 사람은 8할 이상, 이 중 4할 이상은 '매번 본다'【화장품 구매 방법 조사】

eBay Japan이 실시한 '코스메틱 구매 방법과 리뷰에 관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41.4%가 EC의 리뷰를 '매번 본다'고 답했으며, '자주 본다'고 응답한 40.6%를 포함하면 8할 이상이 리뷰를 참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은 전국의 20대~30대 여성 500명이며, 조사 기간은 2025년 3월 6일부터 7일까지였다.

코스메틱 및 스킨케어 제품의 구매 장소를 묻자, '드럭스토어'가 가장 많아 87.6%였고, 이어 'EC몰'이 48.8%, '바라에티샵'이 30.2%였다.

코스메틱 및 스킨케어 제품을 구매한 경험이 있는 장소에 대한 응답에서, '가장 자주 구매하는 장소'에 대해 '드럭스토어', '바라에티샵', '백화점'의 응답자를 '오프라인파', 'EC몰', '브랜드 직판 EC사이트', '중고 거래 앱'의 응답자를 'EC파'로 집계했을 때, 오프라인파가 72.6%, EC파가 27.4%였다.

'EC몰', '브랜드 직판 EC사이트'에서 코스메틱 및 스킨케어 제품을 구매한 경험이 있는 응답자에게 EC에서 구매하는 이유를 묻자, 가장 많았던 이유는 '가격이 저렴해서'로 48.1%였고, 이어 '집에서 구매할 수 있어 편해서'가 45.9%, '리뷰가 참고가 되어서'가 43.2%, '배송해 주기 때문에'가 41.7%였다.

EC에서 코스메틱 및 스킨케어 제품을 구매할 때 리뷰를 얼마나 보는지에 대한 질문에, 가장 많았던 응답은 '매번 본다'로 41.4%였고, '자주 본다'가 40.6%, '잘 보지 않는다'가 10.1%, '거의 보지 않는다'가 7.9%였다.

평소 코스메틱이나 스킨케어 제품을 구매할 때 어떤 리뷰를 참고한 경험이 있는지 묻자, 가장 많았던 응답은 'EC몰의 리뷰'로 52.8%였고, 이어 'SNS에서 특정 제품을 리뷰한 동영상 게시물'이 22.2%, '브랜드 직판 EC사이트의 리뷰'가 22.0%였다. '리뷰를 참고한 적이 없다'는 응답은 35.8%였다.

리뷰를 보는 이유는 '실제 사용감을 알고 싶어서'가 가장 많아 64.8%였고, 이어 '품질을 알고 싶어서'가 64.5%, '타인의 솔직한 감상을 알고 싶어서'가 52.6%였다. eBay Japan은 '스킨케어 제품은 피부에 직접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구매 전에 시험해 보기 어려워 타인의 감상을 알기 위해 리뷰를 활용하는 사람이 많다고 생각된다'고 분석했다.

리뷰를 볼 때, 좋은 평가를 한 리뷰와 나쁜 평가를 한 리뷰 중 어느 쪽을 참고하는지 묻자, 응답은 거의 반반이었다. '좋은 평가를 한 리뷰'와 '어느 정도 좋은 평가를 한 리뷰'를 합치면 48%였고, '나쁜 평가를 한 리뷰'와 '어느 정도 나쁜 평가를 한 리뷰'를 합치면 52%였다.

좋은 평가의 리뷰를 중시하는 사람의 이유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구매하고 싶어서', '모든 제품에는 좋은 점과 그렇지 않은 점이 있다고 생각하므로, 좋은 점이 많은 것을 선택하고 싶어서' 등이었다. 나쁜 평가의 리뷰를 중시하는 사람의 이유는 '좋은 리뷰만 있으면 오히려 걱정이 된다', '부정적인 의견도 듣고 결정하고 싶다', '단점도 알고 있는 것이 더 안심이 된다' 등이었다. 다수의 리뷰를 요약하거나 비교하는 기능이 있다면 사용하고 싶냐는 질문에, 7할 이상이 '사용하고 싶다' 또는 '어느 정도 사용하고 싶다'고 응답했다.

어떤 타이밍에 알지 못했던 코스메틱이나 스킨케어 브랜드를 만나는지 묻자, 가장 많았던 응답은 'EC몰에서 상품을 보고 있을 때'로 46.0%였고, 이어 '드럭스토어나 백화점의 코스메틱 매장에 있을 때'가 36.0%, '인스타그램의 게시물을 볼 때'가 30.2%였다.

EC몰의 코스메틱 매장 전체에 대해 기대하는 것은 '질 좋은 상품이 늘어나는 것'이 가장 많아 44.8%였고, 이어 '쉽게 비교할 수 있는 것'이 37.0%, '상품의 수와 종류가 늘어나는 것'이 35.6%였다.

생성 AI의 이용 경험을 묻자, '사용한 적이 없다'고 답한 66.6%를 제외하면 약 35%가 생성 AI를 사용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C에서 생성 AI의 도입에 대한 의견을 묻자, 긍정적인 의견과 신중한 의견이 모두 나왔다. 생성 AI의 도입이 '있으면 더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이유는 '정보가 많으면 혼란스러우므로 추천을 알고 싶다', '자신에게 딱 맞는 아이템을 소개해 주었으면 좋겠다', '인기 있는 제품일수록 리뷰 수가 많아 읽고 싶은 리뷰가 묻힐 수 있으므로, 쉽게 정리해 주면 더 보기 쉬워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등이었다. 생성 AI의 도입이 '불필요하다고 생각한다'는 사람의 의견은 'AI의 정확성이 불안하다', '미세한 표현 등이 정확히 이해될 수 있을지 불안하다' 등이었다.

조사 개요

조사 기간: 2025년 3월 6일~7일

조사 대상: 전국의 20대~30대 여성 500명

조사 방법: 인터넷 조사

조사 회사: 네오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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