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윤상현 부회장, '아마존 서울' 강연…"K-beauty는 지속가능한 사업"(뉴스웍스)
(원문 제목: Yoon Sang-hyun, Vice Chairman of Kolmar Group, 'Amazon Seoul' Lecture …"K-Beauty is a Sustainable Business")
뉴스 시간: 2026년 10월 27일 16:11
언론사: 뉴스웍스
검색 키워드 : K-Cosmetics
연관키워드:#K-beauty #한국콜마 #아마존뷰티인서울 #ODM #화장품수출
뉴스 요약
- 한국콜마 윤상현 부회장이 '아마존 뷰티 인 서울 2026'에서 K-beauty의 지속가능한 성장 생태계를 주제로 강연
- 신규 브랜드 탄생부터 ODM 제조, 아마존 글로벌 유통까지 유기적 산업 생태계가 K-beauty의 핵심 경쟁력이라고 강조
- 국내 화장품 수출은 지난해 114억 달러로 세계 2위를 기록하며 3년 연속 최대 실적이 확실시
뉴스 번역 원문
콜마그룹 윤상현 부회장, '아마존 서울' 강연…"K-beauty는 지속가능한 사업"
콜마홀딩스 윤상현 부회장이 27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열린 '아마존 뷰티 인 서울 2026'에서 강연하고 있다. (사진제공=콜마그룹)
[뉴스웍스 = 김상우 기자] 콜마그룹 윤상현 부회장이 K-beauty의 지속적인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신규 브랜드의 탄생부터 ODM 제조, 글로벌 유통까지 유기적으로 연결된 산업 생태계를 갖추면서 K-beauty가 일시적인 유행이 아닌 지속가능한 성장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콜마코리아는 윤상현 부회장이 27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아마존 뷰티 인 서울 2026'에서 'K-beauty는 지속가능한가'를 주제로 강연했다고 밝혔다. 콜마코리아는 2024년 아마존과 첫 행사를 개최한 이후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단독 제조 스폰서로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화장품 제조사, 브랜드, 유통사, 투자자 등 업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글로벌 시장 성공 전략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업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 부회장과 신화숙 아마존 글로벌셀링 코리아 대표를 비롯해 약 1만 명의 업계 관계자가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윤 부회장은 강연에서 "K-beauty 성장의 원동력은 새로운 브랜드가 끊임없이 등장한다는 점"이라며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ODM 기업인 콜마코리아가 제품을 생산하고, 글로벌 플랫폼인 아마존이 전 세계 소비자와 연결해주는 산업 생태계가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브랜드가 계속 등장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야말로 K-beauty의 진정한 경쟁력"이라며 "콜마와 아마존이 함께 K-beauty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행사에서 콜마코리아는 스킨케어, 메이크업, 퍼스널케어, 선케어 제품과 기술의 최신 글로벌 트렌드를 소개하는 홍보 부스를 마련하고 맞춤형 고객 상담을 제공했다. 특히 화장품 패키징 자회사인 연우와 함께 인포데스크를 운영해 고객이 제형부터 패키징까지 한 번에 상담받을 수 있도록 했다. 지역별 아마존 입점을 위한 별도 상담 공간도 마련해 브랜드 기업과 예비 판매자들이 제품 개발부터 글로벌 진출까지 협업 방안을 논의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국내 화장품 수출은 2016년 42억 달러에서 지난해 114억 달러로 2.7배 증가했다. 2024년 처음으로 100억 달러를 돌파한 이후 증가세가 가파르다. 올해 상반기 수출은 70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7.3% 늘어 연간 수출이 3년 연속 신기록을 세울 것이 확실시된다.
글로벌 시장에서 K-beauty의 위상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한국의 화장품 수출량은 243억 달러의 프랑스에 이어 세계 2위를 기록하며 108억 달러로 3위인 미국을 앞질렀다. 2023년 4위였던 순위는 2024년 3위, 지난해 2위로 올라 1위만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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