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와 코스맥스, 화장품 혁신을 위한 파트너십 갱신(Korea JoongAng Daily)

(원문 제목: Seoul National University and Cosmax renew partnership to advance cosmetics innovation)

뉴스 시간: 2024년 10월 30일 17:36

언론사: Korea JoongAng Daily

검색 키워드 : K-Cosmetics

연관키워드:#서울대학교 #코스맥스 #화장품기술연구

뉴스 요약

- 서울대학교와 코스맥스가 화장품 기술 연구를 위해 6억 원을 투자하는 파트너십을 갱신했다

- 이번 협약은 향후 5년간 서울대학교-코스맥스 기술 인큐베이션 센터를 지원하며, 피부 노화 메커니즘, 레티놀 및 비타민 C의 산화 방지, 경피 전달 방법 등의 연구를 목표로 한다

- 2019년 시작된 이 협력은 21건의 특허 출원과 9건의 승인, 57개의 제품에 기술 적용을 이끌어냈다

뉴스 번역 원문

서울대학교는 수요일 코스맥스와의 화장품 기술 연구 파트너십을 계속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코스맥스는 60억 원(약 430만 달러)을 투자할 예정이다.

서울대학교와 코스맥스는 향후 5년간 화장품 기술 발전과 생산 효율성 향상에 중점을 두고 서울대학교-코스맥스 기술 인큐베이션 센터에 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센터의 연구는 피부 노화 메커니즘, 레티놀과 비타민 C의 산화 방지, 경피 전달 방법 등을 목표로 할 것이다.

이 협력은 2019년에 시작되어 21건의 특허 출원과 9건의 승인을 이끌어냈으며, 코스맥스의 초박형 갈바닉 마스크와 맞춤형 이온 패치와 같은 57개 제품에 기술이 적용되었다.

"이 파트너십을 통해 서울대학교와 코스맥스는 뷰티 산업의 혁신을 선도할 뿐만 아니라 문화 기술 연구에도 힘써 한국 문화가 세계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라고 서울대학교 교수이자 서울대학교-코스맥스 기술 인큐베이션 센터의 연구 책임자인 김성재 교수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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