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K-beauty 수출로 ODM 성장하는 콜마코리아 목표가 상향(CHOSUNBIZ)

(원문 제목: KB Securities boosts Kolmar Korea target as K‑beauty exports power ODM gains)

뉴스 시간: 2026년 4월 9일 08:59

언론사: CHOSUNBIZ

검색 키워드 : K-bea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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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KB증권, 콜마코리아 목표가 115,000원으로 상향

- 콜마코리아의 선크림 부문 경쟁력 강조

- 글로벌 MNC 주문 증가로 수익성 개선 기대

뉴스 번역 원문

KB증권은 9일 콜마코리아에 대한 분석을 진행했다. "매수" 투자 의견을 유지하며 목표 주가를 이전 96,000원에서 11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콜마코리아의 전 거래일 종가는 76,800원이었다.

KB증권의 애널리스트 손민영은 "콜마코리아를 화장품 오리지널 디자인 제조(ODM) 부문에서 핵심 주식으로 제시한다"며 "콜마코리아의 독립적인 성장과 한국 화장품의 대표적인 ODM으로서의 글로벌 지위가 주가에 반영될 시점"이라고 언급했다. 손 애널리스트는 콜마코리아의 수익 및 수익성 개선 전망을 고려할 때 기업 가치 재평가의 여지가 충분하다고 보았다.

이 긍정적인 전망의 첫 번째 근거는 콜마코리아의 선크림 부문에서의 경쟁력이다. 손 애널리스트는 "콜마코리아는 이 부문에서 강력한 제조 경쟁력을 가지고 있으며, 주문의 70% 이상이 선크림과 스킨케어에 집중되어 있다"고 설명하며 "스킨케어와 선크림 제품이 글로벌 시장에서 K-beauty 수출을 계속 주도함에 따라 국내 화장품 브랜드의 수출 증가로 인한 직접적인 혜택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콜마코리아는 2021년 굿아이글로벌과 함께 "조선의 아름다움 릴리프 선: 쌀 + 프로바이오틱스"를 개발했으며, 이는 미국 아마존에서 블랙 프라이데이 동안 선크림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콜마코리아의 기술을 접목한 라운드랩과 같은 국내 인디 브랜드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글로벌 다국적 기업(MNC)으로부터의 주문 수주도 수익성 개선의 요인으로 언급되었다. 손 애널리스트는 "글로벌 MNC로부터 주력 스킨케어 제품에 대한 주문을 받은 것은 의미가 크다"며 "이는 국내 ODM 기업의 제조 역량이 전통적인 화장품 강국에서도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평가했다. 그는 "MNC 주문은 물량을 증가시키고 높은 평균 판매 가격(ASP)을 확보할 수 있게 하여 콜마코리아의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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