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 김병훈 CEO, K-Beauty 대표로 미국 BoF 포럼 첫 연설(The Asia Business Daily)

(원문 제목: [Exclusive] Byunghun Kim, CEO of APR and Leading Figure in K-Beauty, to Speak at BoF Forum in the US for the First Time from Korea)

뉴스 시간: 2026년 6월 25일 16:15

언론사: The Asia Business Daily

검색 키워드 : K-bea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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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김병훈 APR CEO, BoF 글로벌 뷰티 포럼에서 연설 예정

- 세포라, 에스티로더, 유니레버 등 글로벌 뷰티 리더들과 함께 참여

- APR의 글로벌 성장 전략과 K-Beauty 확산에 대해 논의 예정

뉴스 번역 원문

김병훈 APR CEO가 K-Beauty 대표로 미국에서 처음으로 BoF 포럼에 연설자로 초청되었다. 김병훈은 한국의 뷰티 산업에서 최초로 글로벌 뷰티 섹터의 '다보스 포럼'으로 불리는 비즈니스 오브 패션의 뷰티 글로벌 포럼에 연설자로 초청되었다. 그는 이번 행사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하며, 코스트코와 월마트 등 현지 비즈니스 사이트도 방문할 예정이다.

아시아비즈니스데일리의 6월 25일 보도에 따르면, 김병훈은 오늘부터 3일간 캘리포니아 나파밸리에서 열리는 BoF 글로벌 뷰티 포럼에 참석할 예정이다. 그는 이 행사에서 APR의 글로벌 성장 전략, K-Beauty의 확산, 그리고 뷰티 테크에서의 경쟁 우위를 다루는 독점 대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BoF는 행사 홍보 자료에서 APR을 "한국에서 가장 핫한 뷰티 회사"라고 설명했다. 이 연례 행사는 글로벌 패션 및 뷰티 미디어 아울렛인 비즈니스 오브 패션이 주최하며, 나파밸리에서 열린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 포럼은 주요 글로벌 뷰티 기업의 CEO, 창립자, 투자자 등 약 150명의 핵심 인물만 초청하는 독점적인 모임이다.

김병훈은 세계적으로 저명한 뷰티 산업 리더인 세포라의 기욤 모트 CEO, 에스티 로더의 제인 허츠마크 후디스 그룹 사장, 유니레버 프레스티지의 메리 카르멘 가스코-부이손 CEO와 함께 연설자로 초청되었다. 이는 K-Beauty의 위상이 높아졌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보인다. 한때 글로벌 뷰티 시장은 다국적 기업들이 지배했지만, 최근에는 APR과 같은 국내 기업들이 혁신과 성장 잠재력으로 인정받아 글로벌 뷰티 산업의 주요 플레이어로 자리 잡고 있다.

실제로 APR은 빠른 성장을 유지하고 있다. 2014년에 설립된 이 회사는 11년 연속 성장을 기록했다.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한 1조 5,300억 원에 달했다.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3% 증가했으며, 전체 매출의 90%가 해외 시장에서 발생했다. 회사의 평가도 급등했다. 지난해 2월 코스피에 상장되었을 때 APR의 시가총액은 약 2조 4천억 원이었다. 이후 약 14조 원으로 급등하여 전통적인 뷰티 대기업인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의 시가총액을 크게 초과했다.

이번 초청은 특히 김병훈이 일반적으로 대중 노출을 피하는 가운데 글로벌 무대에 나선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APR의 자체 메디큐브 행사 외에는 공식 행사에 등장하는 일이 드물었다. APR의 신재하 부사장도 이번 여행에 김병훈과 동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포럼 참석 외에도 김병훈은 미국 현지 유통 시장을 평가할 예정이다. APR이 미국 시장을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간주하고 있는 만큼, 김병훈이 코스트코와 월마트 등 미국의 주요 유통 채널을 직접 방문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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