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ts와 K-뷰티 소매업체들, 올해 토너 패드의 급성장 예상(Cosmetics Business)
(원문 제목: Boots and K-beauty retailers expect toner pads to soar this year)
뉴스 시간: 2025년 2월 25일 10:15
언론사: Cosmetics Business
검색 키워드 : K-beauty
연관키워드:#토너패드 #K뷰티 #스킨케어
뉴스 요약
- 토너 패드는 2025년에 서구에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됨
- 사용이 간편하고 여행 시에도 편리함
- 한국의 스킨케어 루틴에서 필수품으로 자리잡음
뉴스 번역 원문
토너 패드는 서양에서는 주목받지 못했지만, 한국 뷰티 트렌드로 인해 2025년에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리 적셔진 패드는 빠르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토너가 함유되어 있으며, 한국의 뷰티 루틴에서 필수품입니다.
부츠와 No7 뷰티 컴퍼니의 글로벌 트렌드 및 문화 인사이트 책임자인 그레이스 버논은 2025년에 토너 패드의 성장을 예상하고 있으며, 브랜드 컨설팅 회사 프리 더 버즈의 공동 창립자이자 매니징 파트너인 닉 바우스는 "토너 패드의 폭발적인 성장은 2025년에 전 세계적으로 확실히 일어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바우스는 "특히 여행 중에 사용하기 쉬운 점과 시트 마스크 현상에 잘 맞는다는 점이 이 다재다능한 제품의 상당한 성장 잠재력을 보여준다"고 말합니다.
토너 패드의 다재다능함은 한국에서 이 스킨케어 형식의 엄청난 인기에 기여했습니다.
K-뷰티 리테일러 퓨어서울의 리드 제품 전문가인 알레시아 드미트리우는 코스메틱 비즈니스에 미리 적셔진 패드를 사용 준비가 된 상태로 갖고 있는 것이 시간을 절약하고 스킨케어 루틴을 단순화하며, 제품의 간편한 사용이 최소한의 노력으로 효과적인 스킨케어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이상적이라고 말합니다.
드미트리우는 "얼굴에 빠르게 바르기 위해 간단히 닦아낼 수 있으며, 한국에서 배운 대로 '한국 마스크 팩'이라고 애정 어린 별칭으로 불리는 미니 시트 마스크로 사용할 수 있다"고 말하며, 이렇게 토너 패드를 사용하는 것이 목표 지향적인 케어를 제공한다고 언급합니다.
온라인 K-뷰티 스토어 스킨 큐피드의 창립자이자 CEO인 멜로디 유안은 여러 패드를 일종의 임시 마스크로 사용하면 피부를 수분 공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용자가 에센스를 가장 빨리 흡수하는 부위를 쉽게 확인할 수 있어 얼굴의 탈수된 부분을 식별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덧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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