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초, 한국 자연파 스킨케어 브랜드 'Abib' 일본 재상륙(Pouch)

(원문 제목: 【復活草】韓国の自然派スキンケアブランド「Abib(アビブ)」が日本再上陸人気シリーズを一挙紹介しちゃいます♡)

뉴스 시간: 2025년 4월 14일 21:15

언론사: Pouch

검색 키워드 : 韓国コスメ

연관키워드:#Abib #자연파스킨케어 #재상륙 #복합초

뉴스 요약

- 한국의 자연파 스킨케어 브랜드 'Abib'가 2025년 3월 14일 일본에 재상륙

- 인기 있는 복합초 시리즈를 소개

- 복합초는 강한 생명력을 가진 테마리카타히바에서 추출한 성분 사용

뉴스 번역 원문

한국 스킨케어 애호가 여러분! 2025년 3월 14일에 한국의 자연파 스킨케어 브랜드 'Abib(아비브)'가 일본에 재상륙한다. 특히 인기 있는 복합초 시리즈가 편집부에 도착했으니, 무엇이 그렇게 인기인지 다시 한번 사용감을 체크해보자.

먼저 'Abib'에 대해 간단히 정리하자면, 2016년에 한국에서 탄생한 자연파 스킨케어 브랜드로, 피부가 본래 가지고 있는 "컨디션을 조절하는 힘"에 주목하여 제품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인기 있는 것이 복합초 시리즈다. 참고로 '복합초'란 사막에서 자생하는 '테마리카타히바'를 의미한다. 이 식물은 시들어도 다시 원래 상태로 돌아갈 수 없지만, 테마리카타히바는 완전히 마른 상태에서도 다시 물을 주면 원래 모습으로 되살아날 정도로 강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어 '복합초'라고 불린다.

그런 복합초에서 추출한 엑스를 사용한 복합초 시리즈의 스킨케어를 실제로 사용해보았다.

- 복합초 PHA 토너 스킨 부스터 / 2310엔
각질 케어와 보습 케어를 동시에 해주는 점성이 있는 화장수다. 점성이 강한 텍스처로, 흡수되면 탄력을 주어 피부가 쫀득해지는 느낌이 든다. 건조가 걱정될 때 사용하고 싶다.

- 복합초 비피다 세럼 파밍 드롭 / 2970엔
스포이트 타입의 용기에 담긴 푹신한 미용액이다. 부드러운 유액 같은 텍스처로, 피부에 수분이 보충된 느낌이 든다. 과도한 끈적임이 없어 사용하기 편리하다.

- 복합초 크림 뉴트리션 튜브 / 2970엔
세면대에 두어도 디자인이 귀여워서 멋을 더해줄 튜브다. 걸쭉한 크림은 바르면 수분막으로 보습해주는 느낌이 든다. 의외로 끈적임이 없어서 아침 메이크업 전에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 약산성 pH 시트 마스크 / 990엔
SNS에서도 자주 보이고 궁금했던 페이스 마스크다. 상자 안에는 개별 포장된 시트 마스크가 3장 들어있었다. 두꺼운 시트에는 미용액이 흠뻑 적셔져 있다. 미용액 한 병 분의 미용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며, 팩을 하면 피부가 푹신하고 촉촉해져서 매우 만족스럽다. 저자극 설계로 자극을 느끼기 어려운 점도 기쁜 포인트다.

실제로 사용해본 결과, 복합초 시리즈는 저자극으로 수분을 중시하는 스킨케어를 하고 싶을 때 적합한 라인이라고 느꼈다. 특히 시트 마스크는 피부가 촉촉해진 것을 실감할 수 있어 재구매하고 싶어졌다. 건조가 걱정되는 분들은 꼭 스킨케어에 포함시켜보길 바란다. 공식 온라인 스토어 외에도, 핸즈, 아트코스메 스토어, 교오 아트만, 롯데, 샵인, R.O.U, 아인즈&트루페, 마츠모토 키요시, 이온 도호쿠, 이온 리테일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일본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본문 중의 가격은 모두 세금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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