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코스메 브랜드 'Dinto' 측, 모델 기용 중인 김수현에 언급 '지속적인 모니터링 중'(Kstyle)
(원문 제목: 韓国コスメブランド「Dinto」側、モデル起用中のキム・スヒョンに言及「継続的にモニタリング中」)
뉴스 시간: 2025년 3월 14일 14:17
언론사: Kstyle
검색 키워드 : 韓国コス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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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화장품 브랜드 'Dinto'가 모델로 기용한 배우 김수현에 관한 논란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 Dinto는 현재 논란에 대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하고 있으며, 사실 관계에 따른 대응책을 마련 중이라고 전했다
- 김수현을 모델로 기용한 각 브랜드는 광고 모델 관련 일정을 모두 보류하고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뉴스 번역 원문
화장품 브랜드 'Dinto'가 모델로 기용한 배우 김수현에 대한 논란과 관련하여 공식 입장을 밝혔다. 3월 13일, 'Dinto'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현재의 논란에 대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실 관계에 따른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다만 계약상 소속사의 공식 발표가 있을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입장이므로 신중한 태도를 취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라며 "신뢰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Dinto'의 안지혜 대표는 10일 SNS에 "모델과 관련해, 우선 믿고 기다리자고 생각한다. 불확실한 정보에 휘둘리기보다는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해야 할 것에 집중하고 싶다"는 댓글을 남겨 논란이 되었다. 이후 안지혜 대표는 "이번 문제와 관련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최근에 게시한 댓글은 3월 10일 밤부터 11일 새벽 사이에 작성된 것이며, 이번 댓글로 인해 혼란과 불편을 끼쳐드려 책임을 느끼고 있다"고 입장을 수정했다. 또한 "현재 모델과 관련해 계획된 일정은 모두 보류 상태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유튜브 채널 '카로세로 연구소'는 10일, 김세론의 유족으로부터 받은 정보를 바탕으로 김세론이 미성년자였던 15세 때부터 김수현과 6년간 교제해왔으며, 김세론의 음주운전 사고 당시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의 대처가 부당했다고 주장했다. 다양한 의혹이 제기되는 가운데, 14일 김수현의 소속사는 급히 입장을 밝혔다. 김세론과의 교제에 대해 "교제는 성인이 된 이후였다"고 설명했다. 현재 김수현을 모델로 기용한 각 브랜드는 광고 모델에 관한 일정을 모두 보류하고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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