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외국인 고객 매출 8월까지 7억 달러 돌파(The Korea Times)
(원문 제목: Olive Young's 2026 sales to foreign customers top $727 mil. by Aug. - The Korea Times)
뉴스 시간: 2026년 8월 31일 15:42
언론사: The Korea Times
검색 키워드 : K-beauty
연관키워드:#올리브영 #외국인관광객 #더모코스메틱 #이너뷰티 #K-뷰티
뉴스 요약
- 올리브영의 올해 1~8월 외국인 고객 매출이 1조 원을 넘어서며 지난해보다 3개월 빠른 기록을 달성함
- 외국인 고객 매출 비중은 2022년 2%에서 올해 33%로 급증했고, 강원, 경주, 대전 등 서울 외 지역에서 매출이 큰 폭으로 성장함
- 외국인 고객들의 소비가 기초 스킨케어를 넘어 더모코스메틱과 이너뷰티 등 기능성 제품으로 확대되고 있음
뉴스 번역 원문
올리브영, 외국인 고객 매출 8월까지 7억 달러 돌파
CJ올리브영은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국내 오프라인 매장에서 외국인 고객 매출이 1조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3개월 더 빠른 속도다. 회사에 따르면 이 기간 외국인 고객 거래 건수는 1,101만 건에 달했으며, 외국인 비중이 오프라인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2022년 2%에서 33%로 상승했다. 외국인 고객 매출은 서울 외 지역에서도 크게 성장했는데, 강원도, 경주, 대전, 전주에서 큰 폭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올리브영은 수도권 외 주요 관광지에 대형 매장과 지역 맞춤형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주요 사실
외국인 고객은 1월부터 8월까지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에서 1,101만 건의 거래를 기록했으며, 이는 영업시간 기준 약 0.9초당 1건의 거래가 이뤄진 셈이다.
올해 총 192개국 고객이 올리브영 매장을 방문했으며, 고객 수 기준 상위 5개국은 미국, 싱가포르, 일본, 중국, 태국이다.
외국인 고객 매출은 1월부터 8월까지 전국적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했으며, 강원도는 105% 증가율을 기록했다.
올리브영은 전국 151개 매장을 외국인 관광객 핵심 매장으로 지정했으며, 이는 전체 국내 매장 네트워크의 10% 이상을 차지한다.
회사는 더모코스메틱 스킨케어 제품 매출이 1월부터 8월까지 약 78% 증가했고, 이너뷰티 매출은 64%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규리 기자
2026년 8월 31일 오후 3시 42분 KST 발행
2026년 8월 31일 오후 3시 54분 KST 수정
국제 관광객의 쇼핑 목적지 다양화로 지역 매출 급증
건강·뷰티 유통업체 CJ올리브영의 국내 매장에서 올해 첫 8개월간 외국인 고객 구매액이 1조 원(7억 2,750만 달러)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3개월 더 빠른 속도로 달성한 기록이며, 서울 외 지역 매장에서도 외국인 방문객 수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CJ올리브영은 월요일 외국인 고객의 오프라인 매장 누적 구매액이 1월부터 8월까지 1조 원을 초과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11월에야 같은 규모의 매출을 달성했던 것에 비해 더 빨라진 것이다.
회사는 이 기간 외국인 고객 거래 건수가 1,101만 건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영업시간 기준 약 0.9초당 1건의 거래가 발생한 셈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추세는 K뷰티 유통업체들이 단순히 서울의 인기 지역에서의 쇼핑 명소를 넘어 점차 관광 인프라의 일부가 되어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회사에 따르면 외국인 고객은 8월 기준 올리브영 전체 오프라인 매장 매출의 33%를 차지했으며, 이는 2022년 2%에서 크게 상승한 수치다.
그래픽: 조상원
환급 서비스 제공업체 글로벌택프리의 세금 환급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92개국 고객이 올리브영 매장에서 구매를 한 것으로 집계됐다. 고객 수 기준 상위 5개국은 미국, 싱가포르, 일본, 중국, 태국이었다.
외국인 고객 매출은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전국적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했다.
성장세는 서울과 다른 주요 관광 거점 외 지역에서 특히 두드러졌다. 강원도의 외국인 고객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5% 증가하며 두 배 이상 늘었다.
경북 경주에서는 매출이 88% 증가했고, 대전은 80%, 전북 전주는 62% 상승했다. 이들 지역은 전통적으로 내국인 관광객 위주였던 곳이다.
올리브영 지역 매장을 찾은 국적 수도 증가했다. 강원도에는 올해 85개국 고객이 방문했으며, 이는 지난해 76개국보다 늘어난 수치다. 경주는 지난해 88개국에서 100개국으로 증가했다.
이러한 수치는 외국인 관광객의 쇼핑 패턴이 서울에서 구매를 집중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여행 경로를 따라 유통 매장을 점점 더 많이 방문하는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5월에 지정 관광지구 내 올리브영 매장에서 외국인 쇼핑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1인당 평균 2.8개 매장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관광객들이 여행 일정에 여러 개의 올리브영 매장을 점점 더 많이 포함시키고 있음을 시사한다.
올리브영은 전국 151개 매장을 외국인 관광객 핵심 매장으로 지정하고, 다국어 직원 배치를 우선시하며 여러 언어로 쇼핑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들 매장은 전체 국내 매장 네트워크의 10% 이상을 차지한다.
유통업체는 외국인 관광객 지출이 서울을 넘어 확산됨에 따라 수도권 외 지역, 특히 부산과 제주도 같은 주요 관광지에 대형 매장과 지역 맞춤형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외국인 관광객의 구매 영역도 전통적인 스킨케어를 넘어 확장되고 있다. 더모코스메틱 스킨케어 제품 매출은 1월부터 8월까지 약 78% 증가했고, 이너뷰티 카테고리 매출은 64%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이던 스킨케어 카테고리 내에서도 기본 스킨케어를 넘어 특정 피부 고민을 해결하는 '기능성' 제품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K뷰티 소비가 스킨케어를 넘어 헤어케어와 이너뷰티 등 카테고리로 확장되고 있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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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올해 8월까지 외국인 고객이 올리브영 매장에서 얼마나 지출했나?
Q. 올리브영 외국인 매출이 서울 외 지역에서 증가하는 이유는?
Q. 외국인 관광객이 올리브영에서 더 많이 구매하는 제품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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