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더프 'Lucky Me' 투어 스킨케어 루틴 공개(StyleCaster)

(원문 제목: The Exact Skincare Hilary Duff Uses on Her ‘Lucky Me’ Tour)

뉴스 시간: 2026년 7월 10일 06:34

언론사: StyleCaster

검색 키워드 : K-bea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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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메이크업 아티스트 테일러 힐리가 공연 환경과 피부 컨디션에 맞춰 수분 중심의 얇은 레이어링과 균형 잡힌 프렙으로 ‘피부 같은 피부’ 연출

- 더말로지카 데일리 마이크로폴리언트, 피토 네이처 리제너레이팅 엑소좀 트리트먼트, 프로-콜라겐 워터 크림, 신규 스마트 아이 세럼으로 광채·지속력·결 정돈 강화

- 스테이지 조명 대비 크림·파우더 병행으로 입체감 보강, 각 단계 충분 흡수로 무너짐과 번들거림 최소화

뉴스 번역 원문

‘리즈 맥과이어’는 아직 미국에 막 자리 잡기 시작한 세포라에 가본 적도 없고 ‘뷰티톡’이라는 말도 모를 법한, 청초한 13세의 허구의 캐릭터였다. 가장 대담할 때도 틴트 립글로스와 마스카라만 발랐다고 보인다.

2026년으로 넘어오면, ‘리즈’의 주인공인 힐러리 더프는 개인적·직업적으로 여러 변화를 거쳤다. 하지만 Y2K 감성의 뷰티 철학과 루틴은 솔직히 대부분 변하지 않은 듯하다.

올해 38세인 더프는 최신 앨범 ‘럭… 오어 썸씽’(러키 미 투어)로 공연 중이며, 수천 명 앞에서 노래하더라도 특유의 광채 나는 피부가 모든 것을 말해 준다고 보인다.

필자는 7월 8~9일 로스앤젤레스 키아 포럼 공연을 앞두고 더프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테일러 힐리를 인터뷰했다. 힐리는 더프의 피부를 어떻게 준비했는지, 이번 투어에서 메이크업으로 무엇을 전하고자 하는지, 그리고 없으면 안 되는 제품이 무엇인지 설명했다.

‘럭… 오어 썸씽’은 결혼 생활과 존재적 불안을 날것 그대로 들여다보는 앨범로 보인다. 최근 엄마가 된 동세대 밀레니얼인 필자에게도 이 앨범은 모성·관계의 다음 단계를 함께 항해하는 이로서 기대한 모든 것을 담고 있었다(‘룸메이트’는 정말 현실적이다). 힐리는 이번 투어 메이크업에 대해 “무대에 완벽한 반짝임을 더해 Y2K 향수를 은근히 담아내면서도, 피부는 신선하고 현대적이며 광채 나게 유지했다”라고 말한다. 이어 “공연은 힐러리의 초기 히트곡과 신보 ‘럭… 오어 썸씽’을 흥겹게 엮는데, 이는 오늘의 삶을 더 취약하고 솔직하게 보여 준다. 그 진화를 메이크업으로도 반영할 수 있다고 본다”라고 덧붙였다.

대형 공연장에서 대담한 룩을 구현하려면 무대용 메이크업이 가까이서 보면 과하게 느껴지기 쉬운데, 더프와 힐리는 피부의 글로우가 돋보이도록 하는 데 집중했다. 이는 결코 쉬운 과제가 아니다. 힐리는 “핵심은 균형이다. 건강하고 신선하며 실제 피부처럼 보이게 하되, 지나치게 매트하거나 과도하게 윤기 나지 않게 해야 하고, 동시에 무대 조명과 공연 내내 버텨야 한다”라고 말한다.

그는 “그날 공연 도시의 기후와 그날 피부 컨디션에 맞춰 준비한다. 필요한 곳에는 수분을 채우고 과잉 유분은 조절한다. 각 스킨케어 단계가 완전히 흡수된 뒤 메이크업으로 넘어간다. 피부가 제대로 준비되면 두껍게 덮지 않아도 매끈한 마무리를 만들 수 있다”라고 설명한다.

더프의 ‘속에서부터 빛나는’ 피부를 위한 핵심은 무엇일까. 힐리는 “힐러리와 작업할 때 늘 최우선은 피부가 피부처럼 보이게 하는 것이다. 본래 피부결이 매우 아름다워 가리는 대신 강화하는 데 주력한다. 전략적 보습, 얇은 베이스 레이어링, 필요한 부위에만 커버를 쌓는다. 무대에서는 크림과 파우더 포뮬러로 입체감을 더해 조명 아래서도 싱그럽고 광택 있게 보이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한다. 즉 ‘적게 바르는 것’이 아니라 ‘전략적으로 더하는 것’이다.

그 ‘전략적 보습’에 어떤 제품을 쓰는지 물었다. 메이크업이 제법 들어가도 스킨케어 덕분에 그렇게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힐리는 “비타협 단계는 모이스처라이저와 아이 크림이다. 특히 더말로지카의 신제품 ‘스마트 아이 덴시티 세럼’과 ‘프로-콜라겐 뱅킹 워터 크림’이다. 우리는 케이키한 애워존을 정말 싫어해 긴 공연일수록 컨실러 전에 섬세한 눈가에 수분을 충분히 채우는 게 핵심이다”라고 말한다.

그가 공개한 전체 스킨케어 루틴은 다음과 같다.

- 더말로지카 ‘데일리 마이크로폴리언트’
“메이크업 전 피부를 부드럽게 정돈해 가장 매끈한 캔버스를 만든다. 자극 없이 묵은 각질과 건조한 표면을 부드럽게 벗겨내 피부가 놀랄 만큼 매끈해진다. 파운데이션이 결에 끼지 않고 고르게 발리며, 전체적인 마무리가 더 밝고 광채 나 보인다.” 참고로 필자도 이 각질 제거제를 주 2~3회 사용한다. 순하지만 글로우를 확실히 살려 메이크업이 훨씬 매끄럽게 올라간다. 오프라가 사랑하는 제품이기도 하다.

- 더말로지카 ‘파이토 네이처 리제너레이팅 엑소좀 리브-온 트리트먼트’
“메이크업 아래 겹쳐도 가벼운 질감이 뛰어나다. 차세대 식물성 엑소좀과 펌킨 엔자임을 담아 피부의 자연스러운 턴오버를 가속하고, 부드럽게 결을 정돈해 더 매끈하고 밝은 피부로 보이게 한다. 무겁지 않게 광택을 더해 파운데이션이 고르게 발리고 자연스러운 윤기를 유지한다.”

- 더말로지카 ‘프로-콜라겐 뱅킹 워터 크림’
“베이스 전 건강하고 탱탱한 광을 만드는 단계이다. 깊고 오래가는 수분을 전달하고 콜라겐·엘라스틴을 지키며 장벽을 강화해 강한 무대 조명 아래서도 피부가 편안하고 균형을 유지하게 돕는다. 파운데이션이 아름답게 미끄러지듯 발려 밤새 신선하고 광채 나는 메이크업을 유지한다.”

힐리는 또 출시 전인 더말로지카 ‘스마트 아이 덴시티 세럼’을 더프의 언더아이에 사용해 수분을 채우고 케이키함을 방지한다. 그는 “긴 공연일수록 컨실러 전 눈가에 수분과 지지력을 주는 게 필요하다. 얇아진 눈가 피부와 밀도를 개선해 보이게 하고, 섬세한 부위를 촉촉하고 매끈하게 만든다. 잔주름의 외관을 부드럽게 하고 볼륨감을 더해, 컨실러가 뭉치거나 주름에 끼지 않고 고르게 블렌딩될 표면을 만든다”라고 설명한다.

힐리는 “힐러리의 스킨 프렙 루틴에서 가장 놀라운 점은 지나치게 복잡하지 않다는 것이다. 수많은 단계가 아니라, 퀄리티 좋은 효과적인 제품이면 충분하다”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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