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 보고서: K-뷰티와 J-패션의 부상(The Voice Of Fashion)

(원문 제목: Retail Report Card: Rise of K-Beauty, J-Fashion)

뉴스 시간: 2024년 12월 4일 20:23

언론사: The Voice Of Fashion

검색 키워드 : K-beauty

연관키워드:#K-Beauty #TirTir #Dr.Jart+ #Nykaa #Tira #glassskin #multisteproutine

뉴스 요약

- K-Beauty의 인기가 인도에서 급증하며 시장 규모가 2032년까지 13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

- TirTir의 쿠션 파운데이션과 Dr.Jart+와 같은 브랜드가 인도 시장에 새롭게 도입됨

- Nykaa와 Tira와 같은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K-Beauty 제품의 유통이 용이해짐

뉴스 번역 원문

한국에서의 뷰티 산업의 성장, 유니클로의 마케팅 성공, 패션 배송의 '테즈' 재구상 및 기타 비즈니스 업데이트

최근 인도에서 뷰티 산업이 크게 성장하면서, 한국 브랜드의 인기가 소매업자들에게 커뮤니티 내러티브를 창출할 수 있는 독특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여러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에서 K-뷰티의 성장이 두드러지며, 시장 규모는 약 5억 3,100만 달러로 추정되며 2032년까지 13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인도에 소개된 브랜드들 중 일부는 바이럴 제품으로 유명하고 (티르티르의 쿠션 파운데이션), 다른 브랜드들은 입증된 효능으로 알려져 있으며 (닥터자르트+), 나이카와 티라와 같은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쉽게 소매가 가능해졌습니다. 제품 외에도, 코린미와 같은 개념을 통해 문화적 대화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뷰티 '클리닉'은 최근 구르가온에 첫 매장을 열었으며, 스파, 스킨케어 및 기타 의식과 치료를 제공하며, 유리 피부와 다단계 루틴과 같은 K-트렌드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유니클로, 일본의 의류 브랜드로 다국적 패스트 리테일링 회사의 일원인 유니클로는 전략적 캠페인과 커뮤니티 구축 참여를 통해 인도에서의 마케팅 스토리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델리 메트로를 캔버스로 사용하여, 옐로우 라인의 여덟 개 객차에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이 노선은 주요 역을 특징으로 하며 델리와 구르가온을 연결하며, 브랜드의 인기 있는 히트텍 원단을 홍보하는 캔버스가 됩니다. 이 계절 캠페인은 12월 31일에 마무리되며 델리의 겨울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지난달에는 인도에서 15번째 매장을 태고르 가든의 퍼시픽 몰에 개장했으며, 이는 뭄바이의 피닉스 팔라디움 몰에서 가장 큰 소매 매장을 개장한 직후였습니다. 2019년 인도에 진출한 이 브랜드는 현재 회계연도에 1,000억 루피의 매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연간 약 30%의 성장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연 2회 열리는 아리가토 페스티벌은 스토리텔링을 이끌고 판매와 균형을 맞추며, 전 세계 베스트셀러 제품을 할인하여 매장과 온라인에서 판매합니다.

델리 차타르푸르에 위치한 더 단 밀의 상업적 변신은 주목할 만합니다. 이곳은 니치 커피 스팟과 공연 코너의 문화적 용광로에서 디자이너 패션의 중심지로 변모했습니다. 사리 브랜드 사티아 폴은 최근 이 단지에 매장을 열었으며, 디자이너 리투 쿠마르의 플래그십 매장도 함께 소개되었습니다. 디자이너 마사바 굽타는 올해 초 이 공간에 새로운 매장을 열었으며, 디자이너 라훌 미슈라와 AK-OK는 앞으로 몇 달 안에 이 단지에 매장을 열 예정입니다. 델리 쇼핑객들에게 인기가 있는 다른 브랜드들, 예를 들어 최근 콘셉트 스토어를 연 디자이너 타니야 카누자, 만디라 위르크 등이 이 믹스에 추가됩니다. G-쇼크와의 협업을 마케팅하기 위해 최근 이벤트를 개최한 어모스트 갓즈와 같은 브랜드들은 흥미롭고 아마도 약간 혼란스러운 미학, 가격대 및 취향의 혼합을 촉진합니다. 그렇다면 더 단 밀의 메하울리화가 완료된 것일까요?

패션, 뷰티 및 라이프스타일 부문에서 빠른 배송과 이를 가능하게 하는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웨딩 및 행사복 브랜드 마냐바르는 델리 NCR, 뭄바이, 벵갈루루, 하이데라바드, 첸나이 및 푸네 전역에서 퀵 커머스 앱 제프토와의 파트너십을 발표했습니다. 벵갈루루에서 현재 파일럿 중인 민트라의 2시간 배송 서비스 M-Now와 아마존이 내년 초에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테즈' (퀵 커머스 플랫폼의 코드명)와 함께, 인스타그램에서는 벵갈루루의 신랑을 위한 스위기 인스타마트의 마지막 순간 의류 응급처치에 대한 찬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패션 퀵 커머스의 경쟁이 이제 넓게 열리게 되었으며, 이는 업계와 많은 이해관계자들에게 관전 스포츠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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