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라, 골든 스테이트 발키리와 파트너십 체결(Beauty Packaging)

세포라와 골든 스테이트 발키리가 다년간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로 인해 WNBA 팀의 오클랜드에 위치한 훈련 센터는 “세포라 퍼포먼스 센터”로 재브랜딩된다.

이번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세포라는 팀의 31,800평방피트 규모의 오클랜드 훈련 센터의 명명권 파트너가 되며, 발키리 콘텐츠 데이와 훈련 캠프의 프레젠팅 파트너로도 참여한다. 세포라 퍼포먼스 센터는 운동과 아름다움의 교차점을 나타내며, 성과와 프레젠테이션이 공존하는 환경을 조성한다.

세포라 미국의 최고 마케팅 책임자 제나 아놀드는 “우리의 공동 베이 지역 본거지에서 힘을 합치는 것은 우리 브랜드 간의 강한 일치를 강조하며, 자신감과 성과가 번창하는 조직에서 세포라가 대표되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우리는 스포츠와 아름다움 간의 시너지를 축하하고 발키리의 첫 시즌과 앞으로의 여러 해 동안 우리의 공동 가치를 지속적으로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훈련 센터는 세포라 브랜드 요소가 포함된 공간으로, 세 개의 프로급 농구 코트, 라커룸, 체력 단련 구역, 회복 구역, 선수 라운지 등이 있다. 세포라의 브랜드는 팀의 연습 유니폼에도 보일 예정이다. 이 명명권 계약은 발키리의 훈련 공간을 파트너십의 강력한 상징으로 변모시킨다.

세포라 브랜드 요소는 체이스 센터 전역에서도 전략적으로 배치되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구매 가능한 뷰티 제품을 제공하는 세포라 키오스크와, 소외된 신진 아티스트를 지원하는 세포라 사운드 DJ 부스가 포함된다. 세포라는 또한 발키리의 디지털 및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비하인드 신 접근을 제공하며, 시즌 내내 게임 날 선수들을 조명하는 전용 콘텐츠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