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 체험형 매장 '올리브영N성수', 오픈 4개월 만에 방문객 100만명 돌파(매일경제)
(원문 제목: CJオリーブヤングの体験型売り場である「オリーブヤングN聖水」がオープンして4ヶ月ぶりに訪問客100万人を突破し興行している。店舗の大型化で見どころを増やし、皮膚診断など多様な体験型コンテンツまで提供..)
뉴스 시간: 2025년 4월 10일 10:25
언론사: 매일경제
검색 키워드 : オリーブヤング
연관키워드:#체험형매장 #피부진단 #신규브랜드
뉴스 요약
- 올리브영N성수, 오픈 4개월 만에 방문객 100만명 돌파
- 피부진단 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 제공
- 신규 브랜드 158개 중 7개, 전국 매장으로 확장
뉴스 번역 원문
CJ올리브영 체험형 매장 '올리브영N성수'가 오픈 4개월 만에 방문객 1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하고 있다. 매장 규모가 커지면서 볼거리가 늘어나고, 피부 진단 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10일, 올리브영은 지난해 11월 서울 성동구에 오픈한 혁신 매장 1호점 '올리브영N성수'의 누적 방문객 수가 3월 말 기준으로 100만 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하루 평균 방문객 수는 8,000명에 달하며, 전국 1위 매장인 '명동타운'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내국인 구매는 '강남타운'을 제치고 전국 올리브영 매장 중 1위를 차지했으며, 서울과 경기도 외 지역에서 방문한 비수도권 고객 비중이 22%에 달했다. 외국인 매출은 전체 비중의 70%를 차지하며, 전국 3위를 기록했다. 올리브영N성수는 올리브영의 미래 전략을 처음으로 선보이는 '테스트베드' 역할을 하며, 신진 브랜드를 발굴하는 '인큐베이터' 역할도 하고 있다. 올리브영N성수 오픈을 기점으로 입점한 신규 브랜드 158개 중 7개는 긍정적인 고객 반응을 바탕으로 전국 1,370여 개 매장으로 입점을 확대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입점 브랜드의 세일링 포인트를 가장 잘 표현하는 체험형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신진 브랜드의 데뷔 무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매장 3층의 '액티브 스킨케어' 존에서 제공하는 '스킨 스캔(피부·두피 진단)' 서비스는 매일 오전 현장 예약을 위해 대기열이 형성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전문가 수준의 피부 진단과 개인의 피부 타입별 맞춤형 스킨케어 루틴을 무료로 상담할 수 있다는 점이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를 통해 입소문을 타며, 외국인 고객 비율이 72%에 달했다. 계절과 트렌드에 맞춘 테마별 메이크업, 퍼스널 컬러 기반의 뷰티 컨설팅, DIY 컬러 제품 제작 등으로 구성된 메이크업 서비스도 호평을 받고 있다. 매장에 상주하는 전문 뷰티 컨설턴트가 고객의 피부 타입은 물론 라이프스타일까지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차별화에 성공했다는 분석이다. 올리브영의 독자적인 설문조사에 따르면, 고객의 80%가 올리브영N성수 매장 방문 경험을 '혁신적'이라고 평가했다. 연상 키워드로는 △젊고 △트렌디하고 △새롭고 △다채롭다는 표현이 주를 이뤘다. 앞으로 올리브영은 올리브영N성수에서 검증된 인기 체험형 뷰티 서비스를 전국 매장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올리브영N성수가 짧은 기간에 100만 방문객을 모은 이유는 단순히 매장에서만 제공할 수 있는 고도화된 체험형 뷰티 서비스를 제공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리테일 실험을 통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사하고, 고객 만족을 위한 혁신의 여정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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