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성공 모델, 패션·생활용품으로 확대…한국 정부, 수출 지원(KOREA WAVE/news1)
(원문 제목: Kビューティーの成功モデルをファッション・生活用品へ…韓国政府が輸出支援)
뉴스 시간: 2026년 7월 29일 16:49
언론사: KOREA WAVE/news1
검색 키워드 : K-ビューティ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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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2026년 상반기 K-뷰티가 한국 중소기업 수출 확대를 견인하고, 화장품 외 K소비재로 관심 확대됨
- 한국 정부, 패션·라이프스타일 분야로 확장하는 'K브랜드 챌린지' 시작, 9개 유망 기업 선발 및 지원
- 중기부, 글로벌 진출을 위한 공동 진출 지원 및 해외 투자 유치 등 정책 확대
뉴스 번역 원문
2026년 상반기, K-뷰티가 한국 중소기업의 수출 확대를 이끌며 화장품 외 K-소비재에도 세계적 관심이 확산되고 있다. 한국 정부는 화장품을 통해 높아진 한국 브랜드 인지도를 패션·생활용품으로 확대해 유망 기업의 해외 투자 유치와 판로 개척을 집중 지원한다.
한국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상반기 중소기업 화장품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0.7% 증가한 50억 7000만 달러(약 7352억 원)를 기록했다. 상반기 기준 역대 최고치이며, 중소기업 수출 품목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온라인 화장품 수출도 85.3% 증가한 5억 2000만 달러(약 754억 원)로 역대 최고 기록을 갱신했다.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과 SNS 해외 판매가 확대되면서 중소 화장품 기업의 해외 진출이 활발해지고 있다.
동 부처는 K-뷰티를 중심으로 형성된 한류 소비 경향이 패션·생활용품 등으로 확산되는 점에 주목한다. 해외 소비자들이 화장품을 통해 한국 브랜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의류·잡화·생활용품으로 구매 대상을 넓히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동 부처는 K-뷰티 성공 모델을 다른 소비재 분야로 확장하는 'K-브랜드 챌린지'를 시작한다. 2024년 유망 중소 화장품 기업을 대상으로 시행한 사업을 2026년부터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분야로 확대한 것이다.
기존 수출 지원 사업이 기업의 신청을 받아 비용을 보조하는 방식이었다면, K-브랜드 챌린지에서는 정부가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직접 발굴·선정한다. 기업별로 맞춤형 지원 방안을 제공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화장품·패션·생활용품 세 분야에서 각 3개사, 총 9개사를 선정한다. 선정 기업에는 해외 투자자·바이어와의 수출·투자 상담, 국내외 한정매장 입점 기회 등을 제공한다.
온라인 마케팅·수출 지원·해외 규격 인증 획득 사업에서도 우선 선정 혜택을 준다. 창업 기업에는 초기 단계 창업 지원 사업에서 우대 조치를 적용한다.
대상은 2025년 수출액이 500만 달러(약 72억 5000만 원) 미만인 중소기업이다. 예선에서는 수출 경험·준비 상태·해외 시장 적합성을 심사하고, 본선에서는 품질·디자인을 평가한다. 결선에서는 브랜드 경쟁력과 성장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9개사를 최종 선정한다.
동 부처는 이 외에도 화장품·식품·의류·생활용품을 다루는 중소기업이 대기업의 해외 네트워크·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는 공동 진출 지원 사업도 운영 중이다.
동 부처 글로벌성장정책관 심재윤 씨는 "K-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패션·라이프스타일 등 소비재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다"면서 "유망 중소기업의 우수 제품이 세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정책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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