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 K-뷰티 수출 거점 육성…올리브영 입점 어려운 중소 브랜드 지원(KOREA WAVE)

(원문 제목: 韓国政府、Kビューティー輸出拠点を育成 オリーブヤング参入が難しい中小ブランド支援)

뉴스 시간: 2026년 8월 29일 18:33

언론사: KOREA WAVE

검색 키워드 : オリーブヤング

연관키워드:#K-뷰티 #중소브랜드 #해외진출 #정부지원 #관광객

뉴스 요약

- 한국 정부가 경주와 제주를 K-뷰티 수출 거점으로 선정하고, 외국인 관광객 대상 중소 브랜드 체험·구매 및 온라인 재구매 시스템을 구축한다.

- 이는 올리브영 등 대형 유통 채널에 입점하기 어려운 중소·인디 브랜드와 해외 소비자를 직접 연결해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려는 전략이다.

- B2B 부문에서는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1:1 수출 상담회를 개최하고,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인증·통관·물류까지 종합 지원한다.

뉴스 번역 원문

2026년 7월 1일, 한국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참 코리아’에서 부스를 둘러보는 방문객

[08월 29일 KOREA WAVE] 한국 정부가 국내 주요 관광지를 K뷰티 수출 거점으로 활용한다. 지역 중소 브랜드의 화장품을 외국인 관광객이 직접 체험하고 구매하며, 귀국 후에도 온라인으로 재구매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한다.

올리브영이나 면세점 등 대형 유통망에 진입하기 어려운 중소·인디 브랜드와 외국인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것이 목표로, 화장품 업계의 새로운 판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 중소벤처기업부 등에 따르면, 이 부처는 2026년 ‘K뷰티 수출 거점 육성 사업’ 대상지로 경상북도 경주시와 제주를 선정하고, 10~11월경 거점을 개설할 계획이다.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지역에서 K뷰티 제품을 체험하고 판매하는 것 외에도, 해외 바이어와의 상담, 인증, 통관, 물류 지원까지 일괄적으로 제공한다.

외국인 관광객은 팝업스토어 등에서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보고 그 자리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제품에는 온라인 구매 페이지로 연결되는 QR코드 등을 부착해 귀국 후에도 재구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부 관계자는 “외국인 관광객이 현지에서 제품을 구매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QR코드로 온라인 구매를 하거나 귀국 후 다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기업 간 거래(B2B)에서는 해외 바이어를 별도로 초청해 참여 기업과 1대1로 연결한다. 제품과 수출 조건에 대해 논의하고, 현장 또는 이후 협의를 거쳐 계약으로 이어지는 구조다.

사업의 성과는 방문자 수나 현지 판매액뿐만 아니라 바이어와의 상담 건수와 상담액, 실제 수출 계약액까지 집계한다.

이 부처 관계자는 “대형 뷰티 채널이나 면세점에는 일반 중소 브랜드가 입점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번 사업은 지역 원료를 활용하는 중소 브랜드 등에도 외국인 소비자와 바이어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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