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hora, 확장 계획의 일환으로 영국에 20개 매장 오픈 예정(GB NEWS)

(원문 제목: Sephora to open 20 stores in the UK as part of expansion plans)

뉴스 시간: 2024년 11월 18일 22:52

언론사: GB NEWS

검색 키워드 : sephora

연관키워드:#확장계획 #영국 #매장오픈

뉴스 요약

- Sephora가 영국에 20개의 새로운 매장을 오픈할 계획을 발표함

- Guillaume Motte CEO는 향후 2~3년 내에 영국 내 매장을 두 배로 늘릴 계획을 밝힘

- Liverpool One에 새로운 매장을 내년 초에 오픈할 예정임

뉴스 번역 원문

세포라는 영국 시장으로의 최신 확장 노력의 일환으로 영국 전역에 20개의 매장을 추가로 열 계획이다. 이 인기 있는 미국 메이크업 소매업체는 작년에 영국에 첫 매장을 열었으며, 이는 최근 국가를 휩쓴 매장 폐쇄의 추세에도 불구하고 이루어진 것이다.

세포라의 CEO인 기욤 모테는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사업에 대한 야망을 설명했다. 그는 브랜드의 소매 포트폴리오를 두 배로 늘리고 기존의 온라인 채널을 성장시키고자 하는 열망을 밝혔다. 그는 "우리는 아마도 향후 2~3년 내에 영국에 최소 20개의 매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영국에서의 더 나은 사업 환경 덕분에 브랜드의 미래 성공에 대한 자신감을 공유했다.

현재로서는 이 뷰티 소매업체는 2024년 이후 대서양 이쪽에서 6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세포라는 내년 초 리버풀 원에 매장을 열 계획을 확인했다. 이 6,727 평방 피트의 매장은 봄에 열릴 예정이며, 사업의 자체 브랜드 컬렉션을 판매할 것이다. 이와 함께 세포라는 레어 뷰티, 메이크업 바이 마리오, 레이디 가가의 하우스 랩스와 같은 잘 알려진 브랜드도 계속 판매할 것이다.

여름 동안, 회사는 올해 말 켄트의 블루워터 쇼핑 센터에 일곱 번째 매장을 열 계획을 발표했다. 이러한 지속적인 영국으로의 확장에도 불구하고, 분석가들은 기업들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세금 부담에 직면하고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MHA의 소비자 부문 책임자인 라지브 샤우낙은 영국의 세율을 가장 가까운 이웃 국가들과 비교했다. 그는 "영국은 이미 대부분의 유럽 국가들에 비해 더 높은 사업세를 가지고 있다. 이는 확실히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와 같은 이웃 국가들보다 지역 및 중앙 정부의 수익에서 더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고 설명했다.

소매업체들이 온라인 경쟁자들과 이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2025년 4월부터 사업세 할인율이 75%에서 40%로 감소(£110,000로 상한)함에 따라 이러한 소매업체들에 대한 압박이 증가할 것이다. 이러한 기업들은 본질적으로 더 많은 직원을 고용하기 때문에, 고용주의 국민 보험 증가와 최저 임금 인상은 상황을 더욱 악화시킬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가처분 소득이 감소했다고 느끼면서 소비자 신뢰가 하락할 가능성과 결합하면, 특히 폭풍을 견딜 수 없는 소규모 기업들에게는 이는 많은 기업들에게 종말의 종소리가 될 수 있다.

이것은 경제와 사람들의 생계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소비자 선택을 줄이고 매장을 가진 소매업체만이 제공할 수 있는 경험을 감소시켜 안타까운 상황을 초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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