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무앤드, 일본 첫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WWD JAPAN)

(원문 제목: 韓国コスメブランド「ロムアンド(ROM&ND)」は5月20日、日本初となる旗艦店“ピンクオフィス原宿”を東京・表参道にオープンした。)

뉴스 시간: 2025년 5월 20일 16:00

언론사: WWD JAPAN

검색 키워드 : 韓国コスメ

연관키워드:#로무앤드 #플래그십스토어 #일본진출

뉴스 요약

- 로무앤드, 일본 첫 플래그십 스토어 핑크오피스 오픈

- 7월 31일까지 기간 한정 운영

- 다양한 체험과 한정 아이템 제공

뉴스 번역 원문

한국 코스메틱 브랜드 '로무앤드'가 5월 20일 일본에서 처음으로 플래그십 스토어 '핑크 오피스 하라주쿠'를 도쿄 오모테산도에 오픈했다. '코스메 오타쿠를 설레게 하는 놀이터'를 테마로, 7월 31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운영된다.

'핑크 오피스'는 소비자가 카메라를 들고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어지는 마음을 후원하는 방식으로 설계되었다. '겟 유어 스워치'를 키워드로 내세운 퍼스널 컬러 진단을 시작으로, '네온 문'과의 콜라보 아이템 등을 구매할 수 있는 가챠가챠, 브랜드를 이미지화한 음료를 제공하는 이동 판매차 등, SNS 게시물을 의식한 체험을 준비했다. 매장 내에서는 브랜드의 모든 제품을 시도해볼 수 있으며, 한정 아이템인 '더 주시 라스팅 틴트'의 미니 사이즈도 판매한다. 또한, 구매 특전으로 틴트 립 전용 키링이나 파우치, 가방 등의 노벨티를 금액별로 준비했다.

'로무앤드'는 '뷰티 홀릭스 페이보릿'을 슬로건으로 2016년 한국에서 시작되었다. 코스메 오타쿠를 '코타쿠'라고 명명하고, 코스메를 사랑하는 코어층을 위한 제품 제작과 소비자 공감을 중시하는 브랜딩으로 팬을 확보해왔다. 한국에서는 헬스 & 뷰티 전문점 올리브영을 비롯해 1만 개 이상의 매장에서 전개하고 있다. 5월 1일,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성수에 오픈했다. 일본에는 2019년에 처음 상륙했다. 틴트 립 붐의 선구자로 알려져 있으며, 로프트, 플라자, 앳코스메 등 전문점 외에도 마츠모토 키요시, 토모즈, 아인즈 & 톨페 등의 드럭스토어를 포함한 약 9000개 매장에서 전개하고 있다. 2023년에는 로손과 공동 개발한 미니 사이즈 코스메 '앤드 바이 로무앤드'의 판매도 시작했다.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는 '세계 진출의 첫걸음'으로 위치 지어져 있으며, 이번 여름 대만에도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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