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 경주·제주에 K-beauty 수출 거점을 개설하여 관광객의 체험 구매부터 재구매를 유도(KOREA WAVE)

(원문 제목: 韓国、慶州・済州に「Kビューティー輸出拠点」開設へ…観光客の体験から再購入につなぐ)

뉴스 시간: 2026년 8월 29일 18:33

언론사: KOREA W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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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키워드:#K-beauty #수출거점 #경주 #제주 #중소브랜드 #온라인 재구매 #팝업스토어 #해외 바이어

뉴스 요약

- 한국 정부가 2026년 K-beauty 수출 거점 육성 사업 대상지로 경주와 제주를 선정하고, 10~11월에 거점을 개설할 계획이다.

-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현지 체험·즉시 구매에 더해 QR코드를 통한 귀국 후 온라인 재구매 체계를 제공한다.

- 중소벤처기업부는 해외 바이어와의 상담, 인증, 통관, 물류 지원까지 일체적으로 지원하며, 대규모 유통망 진입이 어려운 중소 브랜드의 새로운 판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 번역 원문

한국 정부, 경주·제주에 K뷰티 수출 거점 개설…관광객의 체험에서 재구매까지 연결

한국 정부가 국내 주요 관광지를 K뷰티 수출 거점으로 활용한다. 지역 중소 브랜드의 화장품을 외국인 관광객이 직접 체험하고 구매한 뒤, 귀국 후에도 온라인으로 재구매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춘다.

올리브영이나 면세점 등 대형 유통망에 진입하기 어려운 중소·인디 브랜드와 외국인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것이 목표로, 화장품 업계의 새로운 판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 중소벤처기업부 등에 따르면, 같은 부처는 2026년 'K뷰티 수출 거점 육성 사업' 대상지로 경상북도 경주시와 제주도를 선정하고, 10~11월경 거점을 개설할 계획이다.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지역에서 K뷰티 제품을 체험·판매하는 것 외에도, 해외 바이어와의 상담, 인증, 통관, 물류 지원까지 일괄 제공한다.

외국인 관광객은 팝업스토어 등에서 제품을 직접 시험해 보고 그 자리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제품에는 온라인 구매 페이지로 연결되는 QR코드 등을 부착해 귀국 후에도 재구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부 관계자는 "외국인 관광객이 현지에서 제품을 구매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QR코드로 온라인 구매를 하거나 귀국 후에 다시 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기업 간 거래(B2B)에서는 해외 바이어를 별도로 초청해 참여 기업과 1대1로 연결한다. 제품과 수출 조건에 대해 논의하고, 현지 또는 이후 협의를 거쳐 계약으로 이어지게 하는 구조다.

사업 성과는 방문자 수나 현지 판매액뿐만 아니라 바이어와의 상담 건수와 상담액, 실제 수출 계약액까지 집계한다.

같은 부처 관계자는 "대형 뷰티 채널이나 면세점에는 일반 중소 브랜드가 입점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번 사업은 지역 원료를 활용하는 중소 브랜드 등에게도 외국인 소비자와 바이어를 만날 기회를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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