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lta, 브랜드 파트너십을 통한 살롱 비즈니스 활용 전략(Glossy)

(원문 제목: Ulta Strategies: How Ulta is leveraging its longtime salon business to boost sales through brand partnerships)

뉴스 시간: 2025년 7월 7일 14:51

언론사: Glossy

검색 키워드 : ulta

연관키워드:#브랜드파트너십 #살롱비즈니스 #고객방문증가

뉴스 요약

- Ulta Beauty, 오랜 살롱 비즈니스를 통해 고객 방문 증가 및 매출 증대

- Cécred, Olaplex, Benefit 등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살롱 서비스 강화

-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 및 마케팅 전략으로 고객 경험 향상

뉴스 번역 원문

Ulta, 브랜드 파트너십을 통한 살롱 비즈니스 활용 전략

Ulta Beauty는 오랜 살롱 비즈니스를 활용하여 고객 방문을 증가시키고 Cécred, Olaplex, Benefit과 같은 브랜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매출을 증대시키고 있다.

Ulta의 이벤트 및 매장 경험 부사장인 메간 머레이는 "살롱 손님이 가장 좋은 손님이라고 말하고 싶다"며, "평균 손님은 매년 10번 매장을 방문하지만, Ulta 살롱에서 머리나 눈썹을 관리하면 평균적으로 20번 방문한다. 이 손님들은 쇼핑도 한다"고 전했다.

Ulta Beauty는 미국에 1,445개의 매장을 운영하며 약 50,000명의 매장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이 중 약 1,400개의 살롱이 7,000명의 스타일리스트에 의해 운영된다. Ulta의 일반 매장은 10,000평방피트이며, 그 중 950평방피트가 살롱 공간으로 할당된다. 모든 새로운 Ulta Beauty 매장에는 살롱이 포함되며, 매우 작은 매장이나 타겟 매장 내 Ulta Beauty와 같은 샵인샵을 제외한다.

머레이는 "이것은 우리의 DNA의 일부"라며, "Ulta Beauty가 35년 전 시작했을 때, 우리는 매장 내에 살롱을 함께 시작했다"고 말했다.

현재 머리 자르기, 염색, 화학 서비스, 스타일링, 연장 및 가발 서비스가 살롱 방문의 가장 큰 원동력이며, 그 다음으로는 눈썹 모양 잡기, 속눈썹 시술 및 메이크업 서비스가 있다. 귀 피어싱과 수분 공급, 각질 제거 및 맞춤형 페이셜과 같은 피부 서비스도 일부 매장에서 제공된다.

머레이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매장을 방문해 머리에 포일을 하고 쇼핑하는 사람을 보는 것"이라며, "우리는 정말로 살아있는 '뷰티테인먼트' 환경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머레이는 Ulta의 살롱 서비스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브랜드 파트너십을 통해 이를 더 일반화하고 싶어한다. 예를 들어, 5월에는 비욘세 소유의 헤어케어 브랜드인 Cécred와 함께 "Cécred Sundays" 활성화를 시작했다. 이는 200개의 Ulta 살롱에서 제공되는 특별 서비스와 함께 미니 캔들과 같은 무료 Cécred 선물이 포함된다. Cécred 서비스는 Scalp Revival 또는 Protein Bounceback Treatment와 같은 브랜드 제품을 사용하여 진행된다.

Cécred 치료는 $30에서 $50 사이이며, 손님들은 이 15분 치료를 약 $50의 블로우아웃과 함께 받도록 권장된다.

Cécred는 Ulta의 살롱과 파트너십을 맺은 첫 번째 브랜드가 아니다. 손님들은 2021년 말에 출시된 Olaplex 제품을 사용한 결합 복구 헤어 치료를 예약할 수 있으며, 2017년에 시작된 Benefit의 눈썹 바 서비스인 라미네이션, 틴팅, 스레딩 및 왁싱도 이용할 수 있다. Olaplex 치료는 $24부터 시작하며, Benefit의 눈썹 서비스는 $29부터 시작한다. Ulta는 이러한 서비스에 맞춰 Olaplex와 Benefit 제품을 판매한다.

머레이는 "우리는 현재 모든 스타일리스트를 교육하여 Benefit 눈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목표는 누구나 매장에 들어와 그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일관되고 향상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것이 우리에게 차별화 요소가 될 것이다."

현재까지 이러한 파트너십은 매출 전환에서 성공을 거두었다. 머레이는 Glossy에 "이러한 살롱 파트너십에 참여하고 제품을 구매하는 손님의 약 75%가 이전에 해당 브랜드에서 쇼핑한 적이 없다"고 전했다. "손님에게는 윈-윈, 우리 스타일리스트에게는 윈-윈, 브랜드에게도 윈-윈이다."

이러한 모멘텀을 더욱 확장하기 위해 머레이의 팀은 손님들이 Ulta 스타일리스트에게서 자신의 머리를 블로우 아웃하거나 열 없는 컬을 만드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새로운 예약 가능한 교육 프로그램을 론칭하고 있다. 이는 Ulta Beauty의 지속적인 이벤트 전략의 일환으로, 올해 70,000개 이상의 연간 매장 이벤트가 계획되어 있다.

지금까지 구전이 살롱 방문의 가장 큰 원동력이었지만, 머레이는 이를 곧 변화시키고 싶어한다. "우리는 지금 서비스 마케팅 여정을 더 큰 규모로 시작하고 있다"고 말했다. 팀은 현재 4,500만 명의 충성도 프로그램 사용자 전환에 집중하고 있다. "그들이 살롱을 경험하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다"라고 머레이는 말했다. "곧 살롱과 서비스에 대한 마케팅 공간에서 더 많은 것을 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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