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서 두피로 확장되는 K-뷰티…미국·유럽 관광객을 매료시키는 'K-두피 케어'(KOREA WAVE)
(원문 제목: 顔から頭皮へ広がるKビューティー…米欧観光客を魅了する「K-頭皮ケア」)
뉴스 시간: 2026년 1월 4일 17:00
언론사: KOREA WAVE
검색 키워드 : K-ビューティー
연관키워드:#K-두피케어 #관광객 #두피마사지
뉴스 요약
- K-뷰티의 영역이 얼굴 스킨케어에서 두피로 확장
- 한국을 방문하는 미국·유럽 관광객들 사이에서 두피 마사지와 두피 클리닉이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자리잡아
- 2025년 1월부터 11월까지 외국인 관광객의 'K-두피 케어' 상품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19% 증가
뉴스 번역 원문
K-뷰티의 영역이 얼굴의 스킨케어에서 두피로 확장되고 있다. 최근 한국을 방문하는 유럽 및 미국 관광객들 사이에서 한국식 두피 마사지와 두피 클리닉을 체험하는 것이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한국의 여행 및 체험 예약 플랫폼인 '크리에이트립(CREATRIP)'에 따르면, 2025년 1월부터 11월까지 외국인 관광객에 의한 'K-두피 케어' 상품의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19% 증가했다. 기존에는 아시아권 관광객이 주도하던 뷰티 시장과는 달리, 두피 케어 분야에서는 유럽 및 미국 관광객이 주요 소비층으로 부상하고 있다.
예약 전체의 58%는 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 등 영어권 관광객이 차지하고 있으며, 프랑스나 독일 등 유럽권도 19%에 달했다. 단일 국가로는 미국이 37%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이고 있다. 인기의 배경은 지역마다 다르다. 유럽 관광객은 수질에 주목한다. 석회 성분이 많은 경수는 두피에 잔여물이 남아 건조함이나 문제를 일으키기 쉬워, 한국 체류 중 전문적인 세척과 케어로 오랜 부담을 해소하고자 하는 수요가 강하다.
반면 북미에서는 유행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두피도 얼굴 피부와 마찬가지로 관리해야 한다는 '스키니피케이션'이라는 개념이 동영상 공유 앱 등을 통해 젊은 층에 퍼지면서, 섬세한 시술로 알려진 K-뷰티식 두피 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의 두피 케어가 평가받는 이유는 정밀한 진단과 높은 프라이버시 때문이다. 현미경을 이용한 진단으로 두피 상태를 확인하고, 1대1 맞춤 시술은 '럭셔리한 웰니스 체험'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히잡을 착용하는 무슬림 관광객을 위한 완전 개인실이나 한옥을 개조한 스파와 같은 특색 있는 공간도 입소문을 타고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고부가가치화로 인해 1인당 이용액은 전년보다 71% 증가했다. 이용자는 20대가 39%, 30대가 36%로 전체의 75%를 젊은 층이 차지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외국인이 접근하기 쉬운 서울의 강남구, 마포구, 종로구에 관련 매장이 집중되어 있다. 크리에이트립의 임혜민 대표는 K-두피 케어가 외국인에게 '한국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웰니스 콘텐츠'가 되었다고 하며, 앞으로도 방문객의 취향을 반영한 서비스 확대로 시장 개척을 진행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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