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퓨처, K-웰니스의 새로운 지평(Venturesquare)

(원문 제목: “미래는 지금 시작된다”… 더퓨처가 그리는 K-웰니스의 새로운 지평)

뉴스 시간: 2026년 3월 30일 10:27

언론사: Venturesquare

검색 키워드 : K-ビューティー

연관키워드:#K-웰니스 #AI #이너뷰티 #올리브영 #뷰티디바이스

뉴스 요약

- 더퓨처로 사명 변경하고 토탈 웰니스 그룹으로 진화

- AI로 ‘롱제비티 플랫폼’ 준비

- 바이오 산업 진출 준비…바이오 기업과 다양한 협업 모색

뉴스 번역 원문

더퓨처가 K-웰니스의 새로운 지평을 그린다.

더퓨처가 사명을 변경하고 토탈 웰니스 그룹으로 진화하며 브랜드, 글로벌, R&D를 고도화하고 있다. AI를 활용한 ‘롱제비티 플랫폼’을 준비하고 있으며, 바이오 산업 진출을 위해 다양한 협업을 모색하고 있다. 닥터블릿이 더퓨처로 사명을 바꾸면서 건강기능식품, 헬스케어, 뷰티, 이너뷰티, 이너웨어까지 웰니스 전 영역을 아우르는 글로벌 웰니스 그룹으로의 전환을 선언했다.

도경백 대표는 “우리가 만들고 싶은 미래가 있다. 웰니스 영역에서 전 세계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고, 인간의 자존감과 고유의 매력을 지킬 수 있는 회사가 된다면 멋진 미래가 될 것이라고 생각해서 ‘더퓨처’라는 이름을 사명으로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더퓨처 본사 로비에는 ‘The future is always beginning now — Mark Strand’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도 대표는 이 말이 사명에 담긴 철학을 압축적으로 보여준다고 말했다. 더퓨처가 말하는 ‘미래’는 먼 훗날이 아니라, 오늘 만드는 제품 하나, 오늘 만나는 소비자 한 명에서 이미 시작된다는 뜻이다. 도 대표는 “AI 시대에서 가장 중요한 건 결국 사람들의 삶을 건강하게 만드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더퓨처는 설립 이후 불과 4년 만에 9개 브랜드를 출시했다. 건강기능식품 분야에서는 고품질 원료 기반 종합 브랜드 ‘닥터블릿’과 식약처 인증 체지방 감소 솔루션 ‘푸응’을, 이너뷰티 영역에서는 100% 식물성 프리미엄 비건 브랜드 ‘플로네아’와 올리브영 이너뷰티 1위 ‘낫띵베럴’을 선보였다. 뷰티 분야에서는 항노화 디바이스 ‘EOA(엔드 오브 에이징)’와 슬로우 에이징 스킨케어 ‘셀부트’를, 이너웨어 부문에서는 올리브영 언더웨어 1위 ‘리무브’를 운영한다. 여기에 웰니스 헬스 디바이스 ‘칼로’와 전국 64개 지점의 프리미엄 다이어트 프로그램 ‘칼로리바’가 오프라인 접점을 담당한다. 이를 통해 누적 회원 245만 명, 누적 매출 2,750억 원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2025년 매출은 약 1,2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30% 성장했으며, 특히 뷰티와 헬스케어 기구 부문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더퓨처는 지난해 9월 ‘더퓨처 2030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2030년까지의 로드맵을 1.0(2025년 9월~2026년 9월)과 2.0(2026년 9월~2028년 9월)으로 나눠 단계적으로 실행하고 있다. 1.0이 압축 성장 과정에서 드러난 여러 문제점을 바로잡고, 글로벌 웰니스 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초 체력을 다지는 단계라면 2.0은 AI와 바이오라는 새로운 성장 엔진을 본격 가동하는 단계다.

더퓨처는 지난해 글로벌 팀을 신설하고 두바이, 홍콩, 상하이, 도쿄, 뉴욕 등 5개국 전시회에 참가하며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섰다. 같은 해 미국 지사를 설립해 본격적으로 브랜드를 알리기 시작했으며, 현재 틱톡샵과 아마존, 자사몰을 통해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고 있다. 개별 브랜드의 해외 성과도 가시화되고 있다. 낫띵베럴은 이미 일본, 중국, 미국에 수출해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EOA 뷰티 디바이스는 두바이 뷰티월드와 뉴욕 KOOM 박람회에 참가해 중동 프리미엄 시장과 북미 시장 공략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칼로리바 다이어트 센터의 미국 진출도 준비 중이다. 이 같은 행보에 힘입어 2026년 1분기 글로벌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배 성장했다.

더퓨처는 글로벌 시장 확장과 함께 브랜드 경쟁력 자체를 끌어올리는 작업에도 착수했다. 브랜드 전략팀을 신설하고 글로벌 기업 출신의 시니어 인재들을 영입해 브랜드 전략을 재설계하고 있다. 도 대표는 “해외 시장에서 통하려면 글로벌 스탠다드 수준의 브랜드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도 대표는 웰니스라는 단어를 정의하며 “웰니스는 웰빙, 해피니스, 피트니스가 합쳐진 말이다. 건강과 행복을 지켜가면서 잘 사는 게 웰니스인 거다. 그런데 한국인들은 너무 바쁘고 치열하게 살고 있다. 여행 갈 시간도 없고 자기를 돌볼 시간도 없다”고 말했다. 웰니스의 본질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바쁜 일상 속에서 자기 자신이 귀하다는 사실을 깨닫는 데서 시작한다고 강조했다. 도 대표는 K-웰니스를 K-컬처의 자연스러운 다음 단계로 내다봤다. “K팝, K푸드, K뷰티까지 이어져 왔다. 그다음에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건 한국 사람들의 건강이다. K뷰티가 한국인의 겉모습에 대한 관심이었다면, K-웰니스는 그 겉모습을 만들어내는 행동 전체를 아우르는 개념이다.”

더퓨처 2.0의 핵심은 AX와 바이오다. 더퓨처는 미래 역량 강화의 핵심을 AX에서 찾고 올해 9월부터 본격 시행하기 앞서 AX팀을 꾸렸다. 도 대표는 “올해 9월이 되면 우리나라 어떤 커머스 회사들보다 빠르게 AI로 모든 것이 구축되어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AX 팀은 사내에 파편화되어 있는 데이터를 체계화하고, AI 커머스 자동화를 위한 시스템 구축을 담당하고 있다. 현재 한 브랜드에서 시범 운영 중이며, 성공하면 전사로 확대할 계획이다. 도 대표는 “이 시스템이 완성되면 대한민국 다른 커머스 회사들에도 공유할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더퓨처는 다음달 한 바이오 기업과 항노화 제품 공동 개발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도 대표는 “미토콘드리아 관련해서 전 세계적으로 가장 뛰어난 물질을 가지고 있는 곳”이라며 “미토콘드리아가 항노화에 상당히 좋아서, 이것으로 뷰티와 식품 제품을 만들려고 한다”고 밝혔다. 더퓨처는 좋은 물질을 보유한 바이오 기업과의 협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미래는 지금 시작된다.’ 더퓨처의 로비에 적힌 이 문장이 단순한 슬로건이 아니라, 매일 실행되는 현재 진행형이라는 것을 도경백 대표의 이야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더퓨처는 1.0을 통해 글로벌과 브랜드의 기초 체력을 다지고 있고, 2.0을 통해 AI와 바이오라는 날개를 달려 하고 있다. 그 모든 방향이 향하는 곳은 하나다. K-웰니스를 세계에 알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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