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의 입지 강화, 한국 뷰티 브랜드 인도네시아에서 할랄 인증 획득(VOI - Waktunya Merevolusi Pemberitaan)
(원문 제목: Strengthening K-Beauty's Position, Korean Beauty Brand Officially Gets Halal Certification In Indonesia)
뉴스 시간: 2024년 11월 28일 16:55
언론사: VOI - Waktunya Merevolusi Pemberitaan
검색 키워드 : K-beauty
연관키워드:#할랄인증 #INNISFREE #AMOREPACIFIC #그린티씨드세럼 #그린티씨드크림
뉴스 요약
- 한국의 뷰티 브랜드 INNISFREE가 인도네시아에서 할랄 인증을 획득
- 그린티 씨드 세럼과 그린티 씨드 크림 등 인기 제품이 할랄 인증을 받음
- 할랄 인증을 통해 인도네시아 무슬림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시장 확장을 목표로 함
뉴스 번역 원문
한국의 뷰티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인도네시아에서 할랄 인증을 획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아모레퍼시픽 산하에 있는 이 브랜드는 인도네시아에서 할랄 인증을 공식적으로 발표했으며, 그린티 씨드 세럼과 그린티 씨드 크림이 할랄 인증을 받은 두 제품이다. 이 제품들은 건조하고 탈수된 피부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으로 많은 여성들에게 인기가 있다. 이니스프리는 시장 확장을 위해 이 같은 조치를 취했으며, 인도네시아의 무슬림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린티 씨드 세럼 & 크림, 비타민 C 그린티 엔자임 브라이트닝 세럼, 레티놀 시카 앰플 세럼, 콜라겐 그린티 세라마이드 바운스 크림 등 다양한 베스트셀러 제품들이 원재료, 생산 과정, 유통 과정에서 할랄 기준을 충족하여, 할랄 가치를 지키면서도 품질 있는 스킨케어 제품을 찾는 고객들에게 안전성을 제공한다. 올해 말에 할랄 인증을 받았지만, 이전에 유통된 제품들이 사용하기에 덜 안전하다는 의미는 아니다. 2000년부터 설립된 이 브랜드는 안전하고 품질 있는 제품을 만드는 것을 우선시해왔으며, 일부 제품에 대해 글로벌 비건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을 위해 이 브랜드는 2년에 걸친 엄격한 심사를 통해 할랄 인증을 추구했다. 이니스프리 공장이 한국에 위치해 있어, 현지와 글로벌 팀 간의 더 집중적인 조정이 필요했다.
이니스프리 규제 담당 팀의 베라 아유 라마와티는 인도네시아 울레마 협의회(MUI)의 지침에 따라 2026년부터 인도네시아에서 판매되는 모든 제품에 할랄 인증이 필수라고 밝혔다. "이 사실을 알고, 우리는 이니스프리 인도네시아에서 한국의 본사와 제조 팀에 알렸다. 언어, 문화, 규제 등의 차이가 우리에게 도전 과제가 되었다. 긴 교육 과정을 거쳐, 우리는 제품 제조에서의 역량 테스트와 실행 과정을 포함한 할랄 제품 보증 시스템에 들어갔다. 모든 물질은 원재료 조달, 생산, 제품 생성에 이르기까지 할랄 상태가 확인되었다"고 VOI에 전해진 공식 방송에서 말했다. 할랄 인증이 새로워도, 이미 이니스프리 제품을 사용하는 충성 고객들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 이전 제품들은 BPOM에 등록되어 유통 허가를 받았으며, 이번 할랄 인증은 사용자에게 편안함을 더하고 제품의 효과를 줄이지 않으면서 할랄 상태를 보장할 것이다. 사용된 포뮬러는 이니스프리 제품의 표준이 되어 품질과 품질이 보장된다"고 베라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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