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솔로 가수 전소미의 뷰티 브랜드 GLYF 사과(Hauterrfly)

(원문 제목: Here’s Why K-Pop Soloist SOMI’s Beauty Brand GLYF Apologised In Recent Statement)

뉴스 시간: 2025년 11월 7일 17:49

언론사: Hauterrfly

검색 키워드 : K-beauty

연관키워드:#GLYF #JeonSomi #RedCross

뉴스 요약

- 전소미, 2024년 뷰티 브랜드 GLYF 런칭

- Red Cross와 유사한 로고 사용으로 논란 발생

- GLYF, 사과문 발표 및 제품 생산 중단

뉴스 번역 원문

K-pop 솔로 가수 전소미가 2024년에 뷰티 브랜드 GLYF를 런칭했다. 이 브랜드는 전소미의 시그니처 메이크업 스타일을 선보이며 다양한 제품을 갖추고 있다. 그러나 최근 소셜 미디어 계정에 게시된 한 포스트가 업계에서 큰 논란을 일으켰다. 이 브랜드는 새로운 출시를 홍보하기 위해 "감정 응급 키트"라는 특별 PR 패키지를 발표했다. 이 패키지의 이름과 로고가 적십자 상징과 매우 유사하다는 이유로 많은 논란이 발생했다.

전소미의 브랜드 GLYF는 적십자 로고를 무단으로 사용한 혐의로 논란에 휘말렸다. GLYF에서 출시한 특별 PR 패키지는 다섯 명에게 선물될 예정이었으나, 패키지에 사용된 심볼이 적십자와 유사하다는 점이 네티즌들에 의해 지적되면서 반발이 일어났다. 적십자는 재난 시 도움을 제공하고 건강을 증진하며 취약한 사람들을 지원하는 글로벌 인도주의 운동이다. 한국 적십자법에 따르면 이 조직의 엠블럼을 상업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으며, 허가 없이 상업적 목적으로 사용할 경우 최대 1천만 원(약 60만 5천 루피)의 벌금이나 최대 500만 원(약 30만 2천 5백 루피)의 행정 처벌을 받을 수 있다.

비판이 이어지자 GLYF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적십자 로고 사용에 대해 사과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그들은 PR 키트의 개념이 고객의 감정적 필요를 돌보는 응급 치료 키트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키트의 로고와 적십자 엠블럼의 유사성은 의도하지 않은 것이라고 밝혔다. GLYF는 제품 생산을 중단하고 로고 없이 PR 패키지를 재설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전소미의 브랜드는 한국 적십자와 논의 중이며, 상황에 따라 취할 수 있는 모든 시정 조치에 완전히 따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전소미는 최근 두 번째 EP인 'Chaotic & Confused'를 발표했으며, 아든 조와 아델라인 루돌프와 함께 공포 스릴러 영화 'Perfect Girl'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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