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ESEOUL, 트래포드 센터에 새로운 K-Beauty 매장 오픈(A1 Retail Magazine)

맨체스터의 아른데일 센터에서 2024년 북부 지역 첫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한국 뷰티 큐레이터 PURESEOUL이 다시 돌아왔다. 이번 가을, "K-Beauty의 본고장"은 트래포드 센터에 두 번째이자 더 큰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트래포드 센터는 영국에서 가장 상징적이고 방문객이 많은 쇼핑 센터 중 하나로, 시내 중심과 그레이터 맨체스터의 서부 회랑을 연결한다. PURESEOUL은 이중 매장을 통해 기존 팬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지역 내 미개척 수요를 발굴할 수 있게 되었다.

공동 창립자인 그레이시 툴리오는 "이것은 단순한 또 다른 맨체스터 매장이 아니다"라며, "우리의 북부 커뮤니티는 매우 충성스럽고 참여도가 높다. 아른데일은 학생들, 젊은 직장인들, Z세대 K-Beauty 애호가들로 도시의 밝은 에너지를 가져왔다. 트래포드 센터는 가족, 당일 여행객, 주말 탐험가들이 우리의 큐레이션을 탐험할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우리는 지금까지 도달하지 못했던 수천 명의 팬들이 있다는 것을 항상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트래포드 센터의 자산 관리자인 프라데라 라테랄의 포트폴리오 리싱 디렉터인 케이트 피어슨은 "PURESEOUL을 트래포드 센터에 환영하게 되어 기쁘다. 영국의 선도적인 한국 뷰티 전문 업체로서 그들의 도착은 우리 손님들에게 흥미롭고 최신 유행의 새로운 제안을 추가한다. PURESEOUL은 K-Beauty의 리더이며, 전국의 고객들에게 매우 인기가 있다. 우리는 그들이 우리의 번창하는 뷰티 제안에 훌륭한 추가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2019년부터 PURESEOUL은 K-Beauty를 영국에 소개하는 데 전념해왔다. 트래포드 센터에서 11번째 매장을 오픈함으로써, 이 브랜드는 맨체스터의 주요 소매 허브를 커버하며 팬들을 최고의 한국 스킨케어와 연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