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Makeup’ 최종회 오늘 밤 8시! K-Beauty 왕좌를 향해(주성철 편집장)

10월 31일, 준결승 '뉴 페이스' 미션이 9회를 통해 마무리되었고, 치열한 경쟁 끝에 파리 금선, 손테일, 오 돌체 비타가 결승에 진출했다.

K-Beauty 서바이벌 〈저스트 메이크업〉은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 중 시청자 만족도 1위를 기록하며, 출시 이후 5주 연속 쿠팡 플레이의 인기 프로그램 1위를 유지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31일(금요일), 준결승 '뉴 페이스' 미션이 마무리되었고, 치열한 경쟁 끝에 파리 금선, 손테일, 오 돌체 비타가 결승에 진출했다. 최종회는 오늘 밤 8시에 공개되며, K-Beauty 왕좌를 향한 진정한 전설이 결정될 예정이다. 오 돌체 비타, 손테일, 파리 금선(왼쪽부터) 쿠팡 플레이의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 〈저스트 메이크업〉은 K-Beauty를 대표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독특한 스타일로 치열하게 경쟁하는 대규모 메이크업 서바이벌이다. 9회에서는 작가 고상우의 '카마데누' 미션 결과가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으며, 손테일은 예술적 수준에 도달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1위를 차지하고 두 번째 결승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이어서 참가자들은 작가 차인표의 소설 〈인어 사냥〉의 구절을 활용해 자신만의 메이크업으로 상징적인 '어머니 인어'를 구현해야 하는 고난도 미션이 펼쳐졌다. 오 돌체 비타는 검은 스모키 룩에서 빗방울을 연상시키는 놀라운 임팩트로 결승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이로써 손테일, 오 돌체 비타, 파리 금선이 결승 진출자로 확정되며, K-Beauty 전설 타이틀을 위한 궁극의 대결이 펼쳐지게 되었다. 기대를 모으는 최종 미션 주제는 '꿈'으로, 각 참가자는 자신의 '꿈'을 바탕으로 한 화보 촬영을 완성해야 한다. 단순한 미적 표현을 넘어 메이크업을 통해 이상, 정체성, 예술적 세계관을 시각적으로 구현하는 것이 핵심이다. 최종 미션의 결과는 패션 잡지 [하퍼스 바자] 12월호 표지를 장식할 예정이며, 단순한 우승을 넘어 글로벌 무대에 이름을 새길 기회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수많은 작품을 통해 노련한 연기를 선보인 베테랑 배우 김영옥, 반효정, 정혜선이 최종 미션의 모델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손테일은 김영옥과, 파리 금선은 반효정과, 오 돌체 비타는 정혜선과 매칭되었으며, 톱3가 전설적인 배우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꿈'의 서사는 예술과 감정이 교차하는 진정한 피날레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정혜선, 반효정, 김영옥, 이효리(왼쪽부터) 〈저스트 메이크업〉은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중 최고 시청자 만족도를 기록했으며(출처: 소비자 인사이트), 쿠팡 플레이의 인기 프로그램 1위를 5주 연속 유지하고 있다. 해외 OTT 순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7개국에서 인기 프로그램 톱10에 진입했으며, IMDb 평점 8.5를 기록하며 한국을 넘어 새로운 K-Beauty 세계를 소개하고 있다. 우승자에 대한 관심이 최고조에 달하면서, K-Beauty의 역사를 새로 쓸 주인공이 누가 될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저스트 메이크업〉은 오늘 11월 7일(금요일) 밤 8시에 최종회를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