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북미·유럽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세포라 입점 확장(KOREA WAVE)

(원문 제목: オンラインで成長したKビューティー、北米・欧州の実店舗に販路拡大)

뉴스 시간: 2026년 8월 1일 11:51

언론사: KOREA WAVE

검색 키워드 : セフォラ

연관키워드:#세포라 #K뷰티 #오프라인매장 #유통채널확대 #해외진출

뉴스 요약

- TikTok과 아마존 등 온라인에서 성장한 K-뷰티 브랜드가 북미와 유럽의 대형 소매점으로 판로를 넓히고 있음

- 2026년 하반기 유럽 수출액이 북미를 처음으로 추월했으며, 세포라·울타뷰티 등에서 입점 매장 수를 대폭 확대

- 오프라인 매장이 신규 고객 유입과 온라인 재구매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기대됨

뉴스 번역 원문

K-뷰티, 북미·유럽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세포라 입점 확장

TikTok이나 아마존 등 온라인에서 성장한 한국의 K-뷰티 브랜드들이 북미와 유럽의 대형 소매점으로 판로를 넓히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품을 경험한 소비자들의 온라인 재구매도 기대되면서 2026년 하반기에도 좋은 실적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높아지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NIQ에 따르면, 글로벌 K-뷰티 온라인 판매액은 전년 대비 53%, 2년 전과 비교해 131% 증가했다. 미국, 영국, 스페인, 독일의 TikTok 숍 판매액은 1년 만에 430% 급증했다.

북미 K-뷰티 매출의 76%는 전자상거래를 통한 것이다. 한편 미국 화장품 시장에서는 오프라인 매장이 신규 고객과의 접점이 되어 온라인 재구매로 이어지고 있다. 미국 화장품 전문점 얼타 뷰티에서는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을 모두 이용하는 고객의 구매액이 매장만 이용하는 고객보다 3배 이상 많았다.

2026년 상반기 유럽행 화장품 수출액은 약 15억 2459만 달러(약 2211억 엔)로, 북미행 약 14억 9079만 달러(약 2162억 엔)를 약 3380만 달러(약 49억 엔) 웃돌았다. 유럽행 수출이 북미행을 넘어선 것은 2000년 이후 처음이다.

달바글로벌은 미국 얼타 뷰티 1450개 매장과 코스트코 225개 매장에서 제품을 판매하며, 코스트코 취급 매장을 하반기에 625개로 늘릴 예정이다. 양사로부터의 추가 발주액은 2025년 12월 첫 발주액 30억 원(약 3억 3000만 엔)의 1.4배 이상이 됐다.

APR의 ‘메디큐브’는 미국 타깃 약 2000개 매장, 월마트 약 3500개 매장에 진출했다. 유럽에서는 세포라 약 450개 매장에서 판매하며, 많은 유통망에서 취급 제품 수가 당초의 2배 이상으로 늘어나고 있다.

구다이글로벌의 ‘조선미녀’는 미국 세포라 취급 매장을 약 400개에서 640개 이상으로 확대했다. 하반기에는 660개 이상 매장에 전용 진열대를 설치할 예정이다. 영국 부츠에서는 약 130개 스킨케어 브랜드 중 매출 8위, K-뷰티 브랜드 중에서는 1위를 기록했다.

기업 측은 대형 소매점 입점이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고, 전자상거래 수수료나 검색 알고리즘 변경에 따른 리스크를 분산하며, 온라인 재구매를 촉진하는 효과도 있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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