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escape와 Luum, 로봇 마사지와 속눈썹 연장 서비스 LA 도입(The Hollywood Reporter)
(원문 제목: Aescape, Luum Bringing Robot Massages and Lash Extensions to L.A.)
뉴스 시간: 2025년 3월 10일 03:00
언론사: The Hollywood Reporter
검색 키워드 : ulta
연관키워드:#로봇마사지 #속눈썹연장 #AI기술
뉴스 요약
- Aescape는 Equinox 체육관에 로봇 마사지 서비스를 제공
- Luum은 Nordstrom과 Ulta 매장에 로봇 속눈썹 연장 기계를 설치
- 두 회사 모두 AI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뷰티 및 웰니스 서비스 제공
뉴스 번역 원문
Aescape와 Luum이 로봇 마사지와 속눈썹 연장 서비스를 LA에 도입한다.
Aescape는 개인 맞춤형 마사지를 Equinox 체육관에 제공하고, Luum은 Nordstrom과 Ulta 매장에 로봇 속눈썹 연장 기계를 설치한다.
로봇 마사지 침대는 고객의 몸을 스캔하여 최대 1시간 동안 개인화된 마사지를 제공한다. 고객은 내장된 화면을 통해 압력을 조절하거나 다른 근육으로 이동하거나 뭉친 부위에 머무를 수 있다. Aescape의 창립자이자 CEO인 에릭 리트먼은 "우리의 테이블은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사람들에게 매우 인기가 있다"고 말했다. 뉴욕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Equinox와의 파트너십이 올해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하며, 최근에는 Valor Equity Partners로부터 8,300만 달러의 전략적 자금을 확보하여 총 지원금이 1억 2,800만 달러에 이른다. 또한 Ritz-Carlton, Four Seasons, Marriott 호텔 및 고급 웰니스 클럽 Remedy Place와도 계약을 체결했다. 리트먼은 올해 말까지 LA에 최소 3곳, 대부분의 주에 약 2곳의 추가 매장을 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오클랜드에 본사를 둔 Luum Precision Lash는 사람들이 AI 지원 로봇이 눈 근처에서 속눈썹 연장을 하는 것을 허용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TikTok에서 화제가 된 이 기계는 여름까지 LA 지역의 Nordstrom 또는 Ulta 매장에 도입될 예정이다. San Jose의 Nordstrom이나 Luum 사무실에서 전체 속눈썹 세트는 170달러(리필은 80달러)이며 약 45분이 소요된다. 이 회사는 기존 소매 파트너와 협력하여 새로운 기계의 LA 매장을 최종 확정하고 있으며, 기계의 이름은 '재클린', '파라', '케이트', '드류'로, 이는 '찰리의 천사'에 출연한 여배우들의 이름에서 따왔다. 이 회사는 지난해 11월 시리즈 A 라운드에서 3천만 달러를 모금했으며, 투자자에는 전 Drybar CEO인 존 헤프너, 전 Rodan + Fields CEO인 로리 부시, 스킨케어 브랜드 Philosophy의 전 CEO인 데이비드 왓슨이 포함된다.
두 치료 모두 여전히 인간의 손길이 필요하다고 CEO들은 설명한다. 리트먼은 "사람들은 자동화가 사회에 어떻게 적응하고 사람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Aescape는 여전히 치료 프로그램 개발을 돕기 위해 인간 마사지 치료사에게 의존하고 있으며, 프론트 데스크에서 따뜻한 환영을 제공할 사람도 필요하다.
Luum의 로슨은 로봇이 속눈썹 아티스트들이 겪는 만성 통증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주장한다. 많은 속눈썹 아티스트들이 반복적인 동작과 고객의 얼굴에 쭈그리고 앉아 있는 시간 때문에 손목 터널 증후군, 눈의 피로, 허리 통증을 겪고 있다고 그녀는 언급했다. 이 회사는 로봇 1대당 약 2.5명의 속눈썹 아티스트를 고용하며, 뷰티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기술의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개선하고 있어 여전히 고객의 외모에 색상을 추가하는 등의 "약간의 예술성"이 남아 있다. 로슨은 "그들은 여전히 고객과의 관계를 유지할 수 있지만, 힘든 작업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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