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K-뷰티 업계 리더들, 지속 가능성과 글로벌 확장 논의(The Korea Times)
(원문 제목: Foreign K-beauty industry leaders discuss sustainability, global expansion)
뉴스 시간: 2025년 2월 6일 13:06
언론사: The Korea Times
검색 키워드 : K-beauty
연관키워드:#지속가능성 #글로벌확장 #K-뷰티서밋
뉴스 요약
- K-뷰티 지속 가능성 서밋이 서울에서 개최됨
- 지속 가능성과 포용성을 주제로 한 패널 토론과 워크숍 진행
- 글로벌 K-뷰티 시장 확장과 여성의 권한 강화에 대한 논의
뉴스 번역 원문
한국 뷰티 브랜드가 혁신성과 경제성을 바탕으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외국 기업가와 스타트업 창업자들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1월 23일, 서울 남부 역삼동에 위치한 글로벌 스타트업 센터에서 최초의 K-뷰티 지속 가능성 서밋이 영어로 개최되었습니다. 이 행사에는 산업 리더, 혁신가 및 전문가를 포함한 100명 이상의 외국 참가자들이 참석했으며, 글로벌 K-뷰티 산업의 지속 가능성과 포용성의 미래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이 서밋은 모나의 CEO이자 행사 주최자인 퀸 판이 진행한 패널 토론을 특징으로 했으며, 선구적인 여성 기업가들이 K-뷰티 분야의 지속 가능성, 다양성 및 혁신에 대한 통찰을 공유했습니다. 또한 세네갈 출신 프랑스 기업가인 아가스킨의 CEO 파마 은디아예가 이끄는 전체론적 스킨케어 워크숍도 포함되어 참가자들이 피부 관리 루틴과 웰빙을 향상시키기 위한 마음 챙김 뷰티 실습에 참여했습니다.
이 행사에서는 비건 화장품 브랜드를 소개하는 부스도 마련되었으며, 모나의 부스에서는 파트너사의 잉여 스킨케어 제품을 제공하여 잉여 재분배 캠페인을 시연했습니다.
퀸 판은 개회 연설에서 참가자들, 뷰티 브랜드 및 장소에 감사를 표하며 서밋의 성공을 강조했습니다. "K-뷰티 지속 가능성 서밋은 뷰티 산업이 지속 가능한 관행과 포용성을 수용할 준비가 되었음을 반영합니다. 더 많은 대화와 협력을 위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우리는 기업과 개인들 사이에서 지속 가능한 관행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영감을 주고자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패널리스트 중 한 명은 브라질 출신의 피키의 제품 매니저인 카롤 캄포스였으며, 피키는 K-뷰티 브랜드를 글로벌 인플루언서 및 콘텐츠 제작자와 연결하는 현지 회사입니다. "K-뷰티는 현재 급성장하고 있는 시장입니다,"라고 그녀는 코리아 타임즈에 말했습니다. "특히 미국, 유럽 및 다양한 지역에서 전 세계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브랜드가 확장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더 잘 알려지도록 돕습니다. 우리는 사용자 생성 콘텐츠 제작자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다양한 틈새 시장의 인플루언서와의 더 전문화된 캠페인을 제공합니다. 따라서 브랜드가 특정 국가나 지역으로 확장하려고 할 때, 우리는 마케팅과 새로운 소비자와의 소통 방법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 서밋은 지속 가능한 뷰티 분야의 혁신을 추진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협력을 탐색할 수 있는 귀중한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또한 여성의 권한 부여와 포용성에 중점을 둔 서밋에 영감을 받았습니다.
모나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통해 지속 가능성과 포용성을 촉진하는 순환 경제 스타트업입니다. 모나의 B2B 서비스에는 잉여 재분배를 통한 폐기물 감소 및 지역 사회 지원, 비즈니스 투명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환경, 사회 및 기업 지배구조(ESG) 보고 및 마케팅이 포함됩니다. 모나는 또한 기업과 학생들이 지속 가능한 관행을 채택할 수 있도록 ESG 교육을 제공합니다.
글로벌 스타트업 센터는 외국 기업가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포괄적인 환경을 제공하는 새로 개설된 공간으로, 무료 공동 작업 공간, 회의실, 전화 부스 및 맞춤형 지원을 제공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센터의 프로그램 리더인 제이 김은 코리아 타임즈에 이 센터가 한국으로 이주하려는 외국 기업가, 이미 한국으로 이주한 외국 기업가 또는 한국에서 사업을 시작하려는 외국 기업가를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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