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스타일, 뉴욕에서 인기(KbizoOm)

(원문 제목: “Make Me Look Like BLACKPINK’s Jennie!” Jennie’s Style Takes Over NYC)

뉴스 시간: 2025년 12월 2일 12:04

언론사: KbizoOm

검색 키워드 : K-beauty

연관키워드:#제니 #K-beauty #뉴욕살롱

뉴스 요약

- 제니의 시그니처 K-beauty 스타일이 뉴욕 살롱에서 트렌드로 자리잡음

- 글로벌 팬들이 제니의 자연스럽고 빛나는 룩을 재현하려 함

- K-beauty의 글로벌 인기로 한국 화장품 수출 증가

뉴스 번역 원문

"블랙핑크 제니처럼 만들어줘~"라는 요청이 뉴욕의 미용실에서 흔히 들린다. 이는 단순한 스타일 요청처럼 보일 수 있지만, 사실 K-beauty가 글로벌 뷰티 현상으로 자리 잡았음을 반영한다. 제니의 시그니처 룩은 빛나는 광채, 부드러운 차원감, 그리고 자연스러운 세련미로 유명하며, 소셜 미디어를 넘어 전 세계 미용실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tvN의 글로벌 리얼리티 쇼 '퍼펙트 글로우'에 참여한 한국의 헤어 및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은 해외 고객들이 이제는 연예인 잡지 클리핑 대신 인스타그램 사진, 특히 제니의 스타일을 뷰티 참고 자료로 가져온다고 전했다.

이는 외모를 개선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코리아 글로우 업' 트렌드의 성장세를 반영한다. 미국 국제무역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미국으로의 화장품 수출은 약 2.5조 원에 달해 프랑스를 넘어섰다. 2025년에는 한국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화장품 수출국이 되었다. 바이럴 인플루언서 콘텐츠와 K-beauty 틱톡 챌린지가 인기를 끌면서 K-beauty는 전 세계의 찬사와 소비자 수요를 사로잡고 있다.

국제적인 유명인들의 지지 또한 K-beauty의 신뢰성을 강화한다. 미국 래퍼 카디 비는 틱톡에서 아누아의 TXA 세럼을 사용해 다크 스팟을 해결한 경험을 공유하며 제품의 효과를 직접 증명했다. 이러한 진정성 있는 추천은 한국 뷰티 브랜드에 대한 글로벌 관심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제니의 아이코닉한 룩을 집에서 재현하고 싶다면, 빛나고 차원감 있는 피부에 집중하라. 수분감 있는 프라이머, 톤업 크림, 가벼운 쿠션 파운데이션을 사용해 촉촉한 베이스를 만들고, 결점을 최소한으로 가리고 T존과 광대뼈를 가볍게 하이라이트해 자연스러운 광채를 더하라.

눈에는 부드러운 갈색 아이섀도를 발라 미묘한 깊이를 더하고, 얇은 아이라이너와 신중하게 바른 마스카라로 정의를 더하라. 제니의 시그니처 시선을 모방하기 위해 바깥쪽 모서리를 부드러운 'C' 모양으로 살짝 들어 올려라. 눈썹은 정밀하게 모양을 잡고 채운 후, 투명한 브로우 젤로 하루 종일 고정하라.

입술은 MLBB(내 입술 같지만 더 나은) 톤을 선택하라. 립 틴트 베이스로 시작해 중앙에 립스틱을 살짝 발라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을 만들고, T존과 광대뼈의 높은 부분에만 하이라이터를 가볍게 발라 제니의 시그니처 광채를 완성하라.

전문가들은 제니의 메이크업 매력은 자연스러운 마무리와 세부적인 강조의 균형에 있다고 말한다. "과하지 않게 최고의 특징을 끌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단계별 기술을 통해 서울이든 뉴욕 거리든 누구나 제니에서 영감을 받은 K-beauty 룩을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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