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야마 레이, '누구야!?' 다른 사람 같은 메이크업, 한국의 카리스마에 의해 대변신(ORICON NEWS)

탤런트 마루야마 레이가 발매 중인 뷰티 잡지 '미적' 12월호(쇼가쿠칸)에 등장하여 한국 메이크업으로 대변신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한국 화장품의 선구자라고도 불리며, 트와이스의 모모와 사나의 메이크업을 담당하는 카리스마 메이크업 아티스트 원정요 씨가 마루야마를 메이크업했다. 그의 기술로 인해 "이게 누구야!?"라는 대변신을 이루었다. 마루야마는 "아, 정말 대만족입니다!!! 동경하던 원정요 선생님의 손길이 저에게 닿아, 최고의 멋진 메이크업을 해주셔서 정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라고 기쁨을 전했다.

이번에 마루야마는 순수한 소녀 메이크업과 쿨한 시크 메이크업 두 가지 패턴에 도전했다. 전혀 다른 인상을 주는 메이크업이지만, 둘 다 최고로 귀엽게 완성하는 원정요 씨의 '대단한 기술'은 필수 관람 요소다. 소녀 메이크업의 순수함은 '눈물주머니 메이크업'의 선구자인 원정요 씨만의 자연스러운 볼록한 눈물주머니와 혈색 치크가 포인트다. 가련한 인상을 주는 코랄 컬러도 원톤으로 통일하여 성인도 쉽게 적용할 수 있게 되어 있다.

한편, 시크 메이크업은 날카로움과 부드러움을 혼합하여 현대적인 느낌을 준다. 날카로운 아이라인은 눈가에 부드러운 베이지를 넣고, 로즈 컬러의 치크를 더해 부드럽게 중화하여 절묘한 균형을 이루고 있다.

잡지에서는 구체적인 아이템과 함께 원정요 씨에 의한 메이크업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마루야마와 같은 잡지의 공식 유튜브에서 각각 메이크업 중의 모습과 사용한 아이템의 상세 등을 공개하고 있다.

부록으로는 4가지 패턴이 동시에 발매되는 같은 잡지 12월호 중 "가을의 미백 맡김 세트판"과 "스킨케어 대충실 세트판"에는 각각 6품과 9품을 담은 인기 한국 화장품 박스가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