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C, Dr. Jart+·투페이스드·스매시박스 포트폴리오 유지 결정(Cosmetics Business)

(원문 제목: Has Estée Lauder Companies decided against selling Dr. Jart+, Too Faced and Smashbox?)

뉴스 시간: 2026년 7월 14일 20:24

언론사: Cosmetics Business

검색 키워드 : K-bea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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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ELC 내부 메모에 따라 Dr. Jart+·투페이스드·스매시박스 매각설 일축, 포트폴리오 유지

- 투페이스드 본사 LA→뉴욕 이전 및 팀 슬림화; 스매시박스 LA 유지·축소 운영; Dr. Jart+ 한국 기반 유지

- 오리진스의 Deciem 산하 편입 등 Beauty Reimagined 전환 계획과 맞물린 비용 절감·채널 집중{아마존·틱톡} 진행

뉴스 번역 원문

새 보도에 따르면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ELC)가 결국 닥터자르트+, 투페이스드, 스매시박스를 매각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올해 들어 ELC가 포트폴리오 내 이 세 브랜드의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는 관측이 이어졌으며, K-beauty 인큐베이터 더 파운더스가 잠재적 인수자로 거론되기도 했다.

그러나 작년 연간 실적에서 투페이스드와 닥터자르트+가 부진 브랜드로 지목됐음에도, ELC가 스매시박스를 포함한 이들 브랜드를 유지하기로 했다는 주장이다.

이 내용은 더 비즈니스 오브 뷰티가 입수했다고 밝힌, ELC 최고경영자 스테판 드 라 파베리가 발송한 내부 문건에 따른 것이다.

“앞을 내다보니 한 가지가 분명해졌다. 우리 브랜드들은 서로 다른 강점, 소비자 포지셔닝, 경쟁 역학, 성장 기회를 갖고 있으며, 혁신을 가속하고 소비자와의 연결을 강화하며 장기 성장을 열어 가기 위해서는 맞춤형 비즈니스 모델이 필요하다”라고 드 라 파베리가 노트에서 밝혔다고 더 비즈니스 오브 뷰티는 전한다.

“성공한 인디 뷰티의 속도, 민첩성, 기업가적 사고방식을 채택함으로써 우리는 운영 방식을 진화시키고 있다.”

코스메틱스 비즈니스가 ELC에 논평을 요청했을 때, ELC는 “오늘은 논평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세 브랜드 모두 오랫동안 ELC의 포트폴리오에 속해 있다.

ELC는 2010년에 스매시박스를 인수했고, 2016년에 투페이스드를 인수했으며, 2015년에 닥터자르트+ 지분 일부를 취득한 뒤 2019년에 잔여 지분을 인수했다.

더 비즈니스 오브 뷰티가 확인한 메모에 따르면, 투페이스드의 미국 본사는 로스앤젤레스(LA)에서 뉴욕으로 이전하며, ELC의 더 넓은 메이크업 클러스터와 나란히 위치하는 슬림한 팀으로 재편된다고 한다.

한편 스매시박스는 LA에서 계속 운영하되 팀 규모를 축소하며, 닥터자르트+는 한국에 그대로 남는다고 한다.

또한 오리진스는 이제 디 오디너리, 니오디, 더 케미스트리 브랜드의 모회사인 ELC 산하 데시엠으로 이관된다는 주장도 나왔다.

이 같은 소식은 ELC가 ‘뷰티 리이매진드’ 턴어라운드 계획을 전개하는 가운데 구조조정 비용이 다시 증가한 직후에 나왔다.

ELC는 부진한 매출을 끌어올리기 위해 2025년 1월 드 라 파베리 CEO가 도입한 장기 전략의 2년 차에 있다.

서비스 제공업체 통합, 아웃소싱 서비스 확대, “관련 엔드 투 엔드 비즈니스 프로세스” 표준화 등 여러 비용 절감 조치를 포함한다.

또한 구조조정의 “중요한” 해라고 밝힌 올해 5월 최대 3,000명 추가 감원을 발표하는 등 인력 감축도 진행 중이다.

감원은 주로 백화점과 단독 매장의 리테일 직무에서 이뤄지며, 회사는 아마존과 틱톡 같은 고성장 채널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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