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킨케어 인기 2.5배 증가, 야간 쇼핑 60% 급증, Nykaa의 2024년 트렌드 보고서 발표(Storyboard18)

(원문 제목: Korean skincare popularity grows 2.5X, late night shopping surges 60%, reveals Nykaa's trend report for 2024)

뉴스 시간: 2025년 1월 3일 17:14

언론사: Storyboard18

검색 키워드 : K-beauty

연관키워드:#KoreanSkincare #Nykaa #COSRX #TONYMOLY #TheFaceShop #LANEIGE

뉴스 요약

- Nykaa의 2024년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K-beauty의 인기가 플랫폼 평균보다 2.5배 빠르게 성장

- COSRX, TONYMOLY, The Face Shop, LANEIGE와 같은 주요 한국 스킨케어 브랜드가 인도 소비자들 사이에서 지배력 강화

- 야간 쇼핑이 60% 급증하며 립스틱, 세럼, 시트 마스크 등의 수요가 높아짐

뉴스 번역 원문

나이카가 2024년 트렌드 보고서를 발표하며, 인도 내 뷰티와 패션의 변화하는 풍경에 대한 통찰을 제공했다. 이 보고서는 소비자 행동의 주요 변화를 강조하며, 이는 야간 쇼핑 열풍, K-뷰티의 지속적인 상승, 그리고 인도 쇼핑객의 빠르게 변화하는 선호도를 반영하는 패션 선택의 혁명을 이끌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의 두드러진 트렌드 중 하나는 야간 쇼핑 열풍으로, 뷰티 애호가들이 늦은 시간에 나이카 플랫폼으로 몰려들었다. 구매는 밤이 되면 60% 증가했으며, 립스틱, 세럼, 시트 마스크와 같은 인기 아이템이 가장 높은 수요를 보였다. 아이섀도우도 쇼핑객의 관심을 끌었다. 한편, K-뷰티는 계속해서 인기를 끌며, 나이카 플랫폼 평균보다 2.5배 빠르게 성장했다. 코스알엑스, 토니모리, 더페이스샵, 라네즈와 같은 주요 한국 스킨케어 브랜드는 그들의 지배력을 확고히 했으며, 인도 소비자들은 점점 더 한국 뷰티 루틴을 채택하고 있다.

럭셔리 뷰티 제품도 주목할 만한 성장을 보였으며, 솔 데 자네이로, 뷰티 오브 조선, e.l.f. 코스메틱스와 같은 국제 브랜드는 플랫폼 평균보다 1.5배 빠르게 성장했다. 흥미롭게도 남성 스킨케어와 향수 구매도 급증했다. 스킨케어 루틴도 탄력을 받았으며, 나이카의 시그니처 CSMS(클렌징, 세럼, 모이스처라이저, 선스크린) 루틴은 30% 증가한 채택률을 보였다. 맞춤형 스킨케어의 상승은 펩타이드 부스터 세럼, 알파 아르부틴, 세라마이드 모찌 토너와 같은 타겟 성분에 대한 검색이 150% 급증한 것으로 더욱 반영되었다.

패션 트렌드가 주도하는 가운데, 코오드 세트가 인도-서양 디자인과 캐주얼 세퍼레이트를 혼합한 최고의 트렌드로 떠올랐다. 미디 드레스, 특히 새틴 슬립과 맞춤 셔츠 드레스가 인기를 끌었다. 아나르칼리는 그 타임리스한 매력을 유지했다. 보고서는 국제 브랜드가 패션에서도 중심 무대에 올랐으며, 특히 주름 드레스와 플리츠 팬츠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CIDER가 주목받았다고 강조했다. 지역 패션 선호도도 다양했으며, 델리 쇼핑객은 쿠르타 세트를 선호하고, 뭄바이는 코오드에 기울이며, 벵갈루루는 레헨가를 선택했다. 남성들도 패션 게임을 업그레이드했으며, 실리구리와 모할리 같은 도시에서는 럭셔리 셔르와니가 최대 3락에 판매되었고, 자이푸르와 뭄바이에서는 스타일리시한 재킷과 우아한 쿠르타 세트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다.

쇼핑 행동에 관해서는, 여성들이 구매 전에 70% 더 많은 제품을 살펴보며 꼼꼼한 쇼핑객으로 나타났고, 남성들은 더 빠르고 기다림 없는 경험을 선택하며 더 빠르게 행동했다. 특히, 야간 소비가 두드러졌으며, 전체 구매의 30%가 오후 8시 이후에 이루어졌고, 이는 주간 시간대보다 65% 높은 지출을 반영했다.

또한, 나이카는 보고서에서 아가르탈라, 자발푸르, 로우르켈라, 아즈메르와 같은 신흥 시장을 포함하여 36개 도시에서 53개의 새로운 매장을 열며 발자취를 확장했다고 주장했다. 쇼핑객들은 지출에 열광했다! 한 놀라운 사례로, 한 쇼핑객은 나브라트리 동안 36건의 주문을 하여 총 14.5락에 달하는 럭셔리 제품을 구매했으며, 디올, 불가리, 라네즈, 키엘, 설화수와 같은 제품을 즐겼다. 또 다른 헌신적인 쇼핑객은 잠무에서 54개 브랜드에 걸쳐 2.5락 상당의 제품을 구매했으며, 후다 뷰티, 샬롯 틸버리, M.A.C.가 주요 선택이었다.

핑크 프라이데이 세일에서 가장 큰 단일 주문은 4.7락에 달했으며, 샤워 젤, 바디 미스트, 로션, 데오도란트와 같은 셀프케어 제품으로 가득했다. 한편, 뉴델리의 한 고객은 뷰티에 대한 사랑을 한 단계 더 높여, 락메와 메이블린의 메이크업을 포함하여 21.5락 상당의 110건의 주문을 했다. 한 패션 애호가는 연간 48.8락을 지출하며, 평균 43,000루피를 지출하여 112개의 아이템을 구매했다. 또 다른 고객은 스포츠 브라에서 미디 드레스, 겨울 재킷에 이르기까지 14개의 다른 카테고리를 포함하여 6.7락 상당의 주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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