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인 2세대 아이돌, 소속사 강제 성형수술 고백(Koreaboo)
(원문 제목: Legendary 2nd Generation Idols Admit Their Agencies Forced Plastic Surgery Onto Them)
뉴스 시간: 2025년 6월 18일 00:43
언론사: Koreaboo
검색 키워드 : K-beauty
연관키워드:#성형수술 #K-pop #뷰티기준
뉴스 요약
- 2NE1의 산다라 박, 데뷔 전 성형수술 경험 공유
-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나르샤, 소속사 요청으로 성형수술 경험 고백
- K-pop 산업 내 성형수술과 뷰티 기준에 대한 논의
뉴스 번역 원문
전설적인 2세대 아이돌들이 소속사에서 강제로 성형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그들의 소속사는 의견을 묻지 않았다.
성형수술과 미용 시술은 K-Pop 내에서 가장 논란이 많은 주제 중 하나지만, 아이돌들은 점점 더 산업의 미적 기준과의 관계에 대해 솔직해지고 있다. 2NE1의 산다라 박은 데뷔 전 그룹에 미친 성형수술의 영향을 공유했다. 데뷔 이후 산다라는 2NE1의 활동, 솔로 활동, 예능 출연 등 모든 분야에서 자신의 비주얼, 재능, 카리스마를 보여주었다.
산다라는 JTBC의 프로그램 '짠내투어'에 동료 아이돌인 채리나,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 ITZY의 채령과 함께 출연했다. 에피소드 중 아이돌들은 산업에서의 경험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러나 K-Pop 여정을 이야기하는 중에 성형수술에 대한 주제로 자연스럽게 넘어갔다. 이 주제는 종종 금기시되지만 팬들 사이에서는 매우 논란이 되고 있다. 나르샤는 산업에서 성형수술의 사용을 숨기지 않았고, 자신의 소속사가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기 일주일 전에 성형수술을 받으라고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나르샤는 작은 소속사 출신이지만, 큰 소속사의 여성 아티스트들이 아름다운 의상을 입고 공연하는 모습을 보며 "질투"를 느꼈다고 밝혔다. YG 엔터테인먼트가 얼마나 큰 회사인지 고려할 때, 산다라가 회사가 이미지에 얼마나 집중했는지를 공유한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그녀는 "우리는 뮤직비디오와 의상에 많은 투자를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게스트들을 놀라게 한 것은 산다라가 그룹이 데뷔하기 전 받은 수술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을 때였다. 아이돌에 따르면, 2NE1의 멤버들은 데뷔를 준비하기 위해 열심히 연습하고 있었다. 그러나 데뷔 한 달 전, 그들은 피부과에 가라는 말을 들었다. "우리는 훈련에 많은 시간을 쏟았지만, 데뷔 한 달 전 갑자기 피부과에 가라고 했다. 그래서 우리는 갔고, 결국 필러를 맞게 되었다." — 산다라 박
물론 아이돌들이 수술을 받는 것은 알려진 사실이지만, 멤버들이 데뷔하기도 전에 수술을 받아야 했다는 것은 산업의 슬픈 현실이다. 시술이 크지 않았더라도, 이는 연습생들에게는 큰 부담이었고 아이돌들이 비주얼에 대해 얼마나 높은 기대를 받아야 하는지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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