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lta Beauty, 전략적 재편 속 Target 내 숍인숍 확장 중단(Global Cosmetics News)

Ulta Beauty는 2025년 Target 내 숍인숍의 추가 확장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이 파트너십이 시작된 2021년 이후 600개 이상의 매장이 개설된 바 있다. JPMorgan의 리테일 라운드업 컨퍼런스에서 새로운 CEO인 케시아 스틸맨은 향후 1년 동안 기존 매장에서 운영 효율성과 가치를 높이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Target 매장 내에 위치한 Ulta Beauty 전용 공간에서 프레스티지 화장품을 판매하는 숍인숍은 한때 800개 매장으로 확대될 예정이었으나, 이 목표는 현재 보류 상태이다. 2025년 이후 새로운 숍인숍 확장 계획은 발표되지 않았다. 로열티 기반 모델은 Ulta의 "기타 수익" 항목에 기여했지만, 최근 두 분기 동안 해당 카테고리에서 수익이 감소하면서 강조되지 않았다.

Ulta Beauty는 프레스티지 뷰티 분야에서 성장이 둔화된 여러 분기를 겪으면서 성장 전략을 재고하고 있다. 스틸맨의 광범위한 전환 계획인 Ulta Beauty Unleashed는 전자상거래, 고객 충성도, 국제 확장 및 독립 매장에 더 큰 비중을 두고 있으며, 외부 소매 파트너십에 의존하지 않고 성장을 추진하려는 신호로 해석된다.